CD1
1. 꿈이였으면
2. Dear My Friend
3. Never
4. Twin Sun
5. Dimension
6. Without You 2004
7. 기쁜 우리 토요일 (연주곡)
8. D
9. Cubic
10. Paranoid
11. 바람결에 구름 향기가 난다
12. Twin Sun (pory's White Paradise Mix)
13. 빗속에 서면 돌고래만 같다 (연주곡)

CD2
1. Orion (연주곡)
2. 우리별 9호 (연주곡)
3. T301 (연주곡)
4. Into The Dawn (연주곡)
5. Quake (연주곡)
6. 항해 (연주곡)
7. Sea Of Enlightenment (연주곡)
8. Proteinic Land (연주곡)
9. 상여가 (korean Dirge(연주곡))

21세기 첨단 전자음악 강국 Techno Nation Corea를 꿈꾸는 코즈믹 앨리는 팝적인 보컬 트랜스,하우스의 CD1-13곡과 클럽 스타일의 CD2-9곡로 구성되어 있다.
유럽이 강세인 테크노 음악은 전자음악 장비와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사운드에 인간적인 감성을 실은 음악이다.

테크노(일렉트로니카) 음악중 ‘테크노 댄스 음악’은 특히 클럽에서 춤을 출 수 있도록 드럼,베이스등 리듬요소를 강조한 상업성이 강한 음악이다.
국내에서는 일렉트노니카 최신 앨범을 낸 ‘엄정화’외에, 하우스 스타일의 롤러코스터, 조 PD와 인순이의 최신 타이틀곡이 테크노음악 중 하우스 뮤직에 랩을 가미한 형태이다.

코즈믹 앨리와 국내 테크노 앨범과의 차이는 코즈믹 앨리는 철저하게 테크노 선진국 유럽 테크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Sting이나 마돈나 같은 유명한 뮤지션들도 일렉트노니카를 표방한 앨범을 발표하여 테크노(일렉트로니카) 음악이 세계 음반시장에서 초 강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테크노 댄스 음악 중 ‘트랜스’음악은 현란한 신서사이즈 아르페지오와 섬세한 베이스 리듬이 특징으로, 특히 백인들이 주축이 되어 유럽의 네덜란드, 독일, 북유럽, 영국 등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특히 월드컵 축구 영웅 ‘히딩크’ 감독으로 친숙한 네덜란드는 세계 최고 ‘트랜스 강국’으로 트랜스 삼인방 DJ Tiesto, Ferry Corsten, Armin Van Buuren 을 트랜스 종주국이며, 독일은 최첨단 전자음악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최대 생산국인 만큼 트랜스 음악에 강한 나라로 ATB, Paul Van Dyk 등의 세계적인 뮤지션을 낳고 있다.

또한 테크노 댄스 음악 중 ‘하우스’는 80년대 디스코음악에서 발전한 형태의 음악으로 흑인음악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단순한 비트와 훵키한 사운드가 그 특징이며,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리듬감으로 쉽게 귀에 와 닿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코즈믹 앨리의 CD1은 Twin Sun, 꿈이였다면, Never,Dear My Friend 등의 트랜스 음악과 Dimension ,D, Without you등의 하우스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CD2는 보컬이 배제된 연주곡들로 전자사운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멜로딕 트랜스,엠비언트, 하드 트랜스, 사이트랜스 등과 국악 상여소리와 하우스를 결합한 실험곡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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