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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New York Trio / Begin The Beguine


    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 New York Trio / Begin The Beguine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Venus
    판매가 9,500원
    가격(20%할인) 7,600원
    상품코드 P000IEQC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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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2. My Heart Belongs To Daddy
3. So In Love
4. Begin The Beguine
5. I Love Paris
6. From This Moment On
7. Just One Of Those Things
8. Easy To Love
9. Every Time We Say Goodbye



뉴욕 트리오(비너스)와 빌 찰랩 트리오(블루 노트)를 리드하며 더욱 더 원숙한 음악성을 보여 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빌 찰랩이 건반 위에 써 내려간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파퓰러 음악 작곡가 '콜 포터'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재즈전문 월간지 스윙 저널 골드디스크로 선정! (2006년 1월호)

2005년 스윙 저널 집계 메인스트림 재즈부분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뉴욕 트리오의 신작으로 추억을 자극하는 대히트를 기록한 30~40년대 뮤지컬의 대표곡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I Love Paris], [Everytime We Say Goodbye] 등 총 9곡 수록.

편안한 스윙 속에 모던하고 신선한 감각을 가득 숨긴, 아름다운 피아노 터치를 펼쳐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빌 찰랩이 이끄는 뉴욕 트리오가 선사하는 매력적인 작곡가 "콜 포터(Cole Porter)" 작품집! 콜 포터의 작품을 새로운 매력으로 이끌어 내어 보여 준, 아름다운 멜로디와 로맨티즘 그리고 절제의 미학이 스며든 빛나는 뉴욕 트리오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편안한 스윙 속에 모던하고 신선한 감각을 가득 숨긴, 아름다운 피아노 터치를 펼쳐 보여주는 빌 찰랩(Bill Charlap)을 중심으로 한 "뉴욕 트리오(New York Trio)"가 콜 포터(Cole Porter)의 작품만을 모아 연주했다. 과연 비너스(Venus) 레코드만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획이며 빌 찰랩의 팬뿐만 아니라 모든 재즈 피아노 팬에게 있어서도 대망의 한 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너스에서는 이미 「Blues In The Night」「The Things We Did Last Summer」「Love You Madly」「Stairway To The Stars」등의 "뉴욕 트리오" 앨범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 어떤 것도 빌 찰랩이라는 피아니스트가 가지고 있는, 도회적이고 스마트한 센스가 유감없이 발휘된 훌륭한 것들뿐이었지만, 그런 그에게 있어 콜 포터의 작품은 과연 안성맞춤의 소재라 해도 좋다.

콜 포터는 조지 거쉬윈(George Gershwin)이나 어빙 버린(Irving Berlin) 등과 동등한 위치에 서서 20세기의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파퓰러 음악의 작곡가 중 하나로 열거할 수 있다. 그는 많은 뮤지컬 넘버를 세상에 내 놓았지만, 그는 과연 무한한 멜로디의 샘과 같은 존재이며, 그가 쓰는 멜로디는, 계속하여 재즈의 스탠더드 넘버로서도 정착해 나갔다. 그의 작품은 멜로디의 훌륭함과 함께 하모니(코드) 진행도 독특한 것이 많았기 때문에 재즈 연주자들이 즐겨 다루게 되었던 것이리라 본다. 그의 작품 스타일은, 한껏 도회적이고 세련되어 있으며 멜로디는 참으로 스마트하고 멋지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일류 대학을 나온 엘리트 출신답게 그의 작품에는 단순히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모든 곡에서 높은 품격이 스며 나오고 있다. 때때로 얼굴을 엿보는 매력적인 엑조티즘(이국성)도 포터의 작품을 특징짓는 요소 중 하나이다. 송 라이터로서 대성공을 거둔 그는 후년에는 낙마 사고로 하반신의 자유를 잃어버렸지만, 그의 화려한 생애는「Night And Day」로 영화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케빈 클라인, 애슐리 쥬드가 출연한「De-Lovely」에서도 생생하게 그려져 있었다. 그러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선율이기에 지금까지도 많은 재즈 연주자들이 즐겨 그의 곡을 레퍼토리로 연주하고 있으며 엘라 피츠제랄드(Ella Fitzgerald)나 찰리 파커(Charlie Parker)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콜 포터 작품집을 취입한 재즈 연주자들이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빌 찰랩이 이끄는 "뉴욕 트리오"에 의한 이번 앨범도 정말로 잊기 힘든 콜 포터 작품집으로서 영원히 이어져 갈 충실한 내용을 가진 한 장이다. 트리오의 면면은 콜 포터의 음악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측면을 선명하게 현대에 소생시켜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콜 포터의 도회적이고 스마트한 센스라는 것은, 빌 찰랩의 음악과도 서로 통하는 것이 있다. 1966년 뉴욕에서 태어난 빌 찰랩의 부친은 무스 찰랩("Moose" Charlap)이라 하여 「Peter Pan」의 음악을 비롯한 영화나 뮤지컬을 위한 일에 종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모친은 싱어인 샌디 스튜어트(Sandy Stewart). 그녀는 콜픽스 레이블에서「My Coloring Book」이라는 앨범을 취입하였으며, 최근에도 빌 찰랩의 피아노만을 배경으로 스탠더드 곡을 부른 앨범「Love Is Here To Stay」를 블루 노트에서 시리즈로 발매하였다. 그곳에서는 찰랩의 피아노 반주는 물론이거니와 가득 뒤덮어 가는 듯한, 부드럽고 따뜻함을 가진 그녀의 보컬이 상당히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그런 양친의 피를 물려받은 그인 만큼 특히 스탠더드 넘버의 연주는 그의 특기이며 이 앨범에서도 훌륭한 센스를 발휘하여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그는 종종 콜 포터의 작품을 연주하지만 녹음 상에서는 그가 취입한 포터의 작품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앨범으로서는 호기 카마이클(Hoagy Carmichael)이나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조지 거쉬윈 등의 작품집을 취입하고 있고 비너스에서 발표한 「Love You Madly」도 듀크 엘링튼(Duke Ellington)의 악곡만을 다룬 작품이었다. 그만큼 이번 콜 포터 작품집은 충분한 시간과 준비로 제작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베테랑 베이시스트 제이 레온하트(Jay Leonhart)는 안정된 서포트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찰랩과 서로 얽혀, 때로는 스릴링한 카운터 멜로디를 연출하여 보여준다. 익숙한 멜로디를 투 비트로 연주, 솔로로 옮기거나 포비트로 스위치해 나가는 부분의 타이밍 기교도 과연 절묘하다. 진기함을 자랑하지 않고 확실히 존재감을 주장해 가는 부분은 과연 명인의 솜씨라 해도 좋다. 드럼의 빌 스튜어트(Bill Stewart)는 테너인 조 로바노(Joe Lovano)나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John Scofield) 등과의 공연으로도 알려진 정예 플레이어.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그의 드러밍에 의해 트리오 음악이 신선한 매력과 말할 수 없이 좋은 텐션이 생겨나는 것은 흘려 들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런 "뉴욕 트리오"에 의한 콜 포터집이란, 어떠한 것일까? 로맨틱하며 아름다운 포터 작품집인 것은 물론이고, 그 뿐만 아니라 이것은 스릴링한 포터 작품집이며 강인한 포터 작품집이기도 하다. 그리고 콜 포터라는 작곡가가 가지고 있던 자유로움이나 화려한 모험심까지 뉴욕 트리오의 멤버는 상세하게 끌어내어 보여주고 있다. 멜로디의 아름다움에 의지한 것이 아니라 "뉴욕 트리오"만의 개성이 강하게 주장되어 있는, 기개 있는 피아노 트리오 앨범이라 콜 포터의 음악이 한 단계 쑤욱 커진 듯한 인상마저 든다.

앨범의 오프닝은,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1942년의 뮤지컬 영화 「Something To Shout About」을 위해 쓰여진 것으로, 많은 포터 멜로디 중에서도 월등히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한 곡이다. 우선 무반주 피아노 솔로에 의해 테마가 연주된 후,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활용한, 속 시원한 스윙 플레이가 펼쳐진다. 섬세하게 복잡한 비트를 보내는 빌 스튜어트의 드러밍이 찰랩을 자극하여 완성도 높은 재즈연주에 스릴마저 더해진 플레이를 접할 수가 있다. [My Heart Belongs To Daddy]는, 뮤지컬「Leave It To Me」중의 한 곡. 강인한 베이스의 인트로에 이끌려 살며시 고개 드는 사랑스러운 테마는 물론이거니와 여기에서는 후반에 수놓아지는 제이 레온하트의 베이스 솔로가 압권이다. 생생한 호흡이 느껴지는 플레이에는 그룹을 지탱해 가는 탄탄한 디딤돌로서의 그의 존재감이 확실히 나타나 있다. 1948년의 대히트 뮤지컬「Kiss Me, Kate」중의 유명한「So In Love」는 원래 무디하고 로맨틱한 맛을 지닌 곡이지만 다이나믹하게 스윙시켜 가는 찰랩의 센스가 빛을 발하는 곡이다. 후반부에 베이스와 드럼에 의해 체이스를 펼쳐 간다는 아이디어도 뛰어나다.

 [Begin The Beguine]은 1935년의 뮤지컬「주빌리(Jubilee)」에서의 한 곡으로, 엑조틱한 "비긴"은 민족 리듬의 일종. 이 곡에서는 의표를 찌르며 슬로우한 비긴의 리듬을 실어 연주하고 있다. 아름다운 코드와 하모니에 의해 원래의 멜로디가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개성이 직설적으로 표현되어 간다. [I Love Paris]는 물랭 루주를 배경으로 한 1953년 뮤지컬「캉캉(Cancan)」의 주제가이다. 독특한 "공간"을 활용한 찰랩의 해석이 돋보이며, 그 "공간" 중에서 그만의 리드믹한 스윙감이 창출되고 있다. 아무렇지 않은 가운데 펼쳐 보이는 세련된 멜로딕 센스가 활용된 아름다운 연주로 구성되어 있다. [From This Moment On]은 1950년의 뮤지컬 「Out Of This World」에서의 한 곡. 미디엄 템포로 상쾌한 스윙을 들려주는 찰랩의 솔로에, 자유롭게 얽혀 가는 레온하트의 베이스. 그리고 시종 브러쉬를 사용하여 신선한 서포트를 행하는 빌 스튜어트와, 트리오의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트랙으로 되어 있다. 역시「주빌리」의 삽입 노래였던 [Just One Of Those Things]가 피아노 솔로로 연주된 후 포터의 스마트함과 재즈의 스릴이 기교 있게 믹스된 [Easy To Love]로 옮겨 간다. 1936년의 MGM 뮤지컬 영화「Born To Dance」와 「I've Got You Under My Skin」의 삽입곡으로 포터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한 곡이다. [Everytime We Say Goodbye]는 포터의 1944년 데뷔 작품「Seven Lively Art」중의 한 작품. 담담하게 연주되는 가운데 심미적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찰랩의 피아노 터치 속에 우아한 포터의 정신세계가 떠 있다가는 사라져 가는 듯한 아름다운 연주로, 포터와 뉴욕 트리오가 조우하여 완성된 이 멋진 앨범은 매듭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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