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merican Superstar
2. Ack Like You Know
3. Elevator
4. Roll
5. Low
6. Priceless
7. Ms. Hangover
8. Still Missin'
9. In The Ayer
10. Me & U
11. All My Life
12. Don't Know How To Act
13. Freaky Deaky
14. Money Right

힙합뮤직계의 신예 핵폭풍, 플로 라이다(Flo Rida)! 데뷔작 [Mail On Sunday]

2008년 3월 18일 발매될 플로 라이다(Flo Rida)의 데뷔앨범 [Mail On Sunday]에는 각계의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참여했다. 우선 두말 할 필요 없는 히트메이커 팀바랜드(Timbaland), 블랙 아이드 피스의 프론트맨 윌 아이 앰(Will.i.am), 브리트니 스피어스, 50Cent 등을 프로듀싱한 제이 알 로템(J.R. Rotem)과 같은 명성 높은 프로듀서들의 제작협력을 받았으며, 또한 피쳐링에는 릴 웨인(Lil’ Wayne), 트레이 송즈(Trey Songz), 티-페인(T-Pain), 영 조크(Yung Joc)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먼저 첫 싱글곡 ‘Low’는 대중음악의 핫 트렌드 티-페인의 피쳐링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곡이다. 이 곡은 빌보드 차트 10주 연속 1위, Soundscan Digital Song chart 13주 1위, iTunes 14주 1위, Ringscan chart 13주 1위 등 각종 차트에서 줄줄이 1위 행진 기록을 세워 왔다. 또한 최근 국내개봉을 앞둔 영화 ‘스텝업2’ OST에도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번째 싱글곡인 ‘Elevator’에서는 팀바랜드가 제작뿐 아니라 피쳐링에도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있는 리프로 벌써부터 후속 돌풍을 일으킬 징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Showin’ Love’는 플로 라이다가 가장 믿고 의지했던 친구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사려 깊은 곡으로, 그의 또 다른 랩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다. ‘All My Life’ 역시 플로 라이다의 내면 심리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트랙이다. 이 곡에서 그는 누나를 병으로 잃은 뒤의 심정을 묘사하고 있다. 플로 라이다는 사랑했던 누나가 죽은 뒤 그녀를 더 이상 볼 수 없음에 큰 자극을 받았으며, 자신도 죽기 전까지 매일같이 음악에 100퍼센트를 쏟아 부을 것을 다짐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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