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독일 공군의 실제 전투 장면 삽입
2차 대전 당시 미 공군 폭격기 조종사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 광대한 공간을 배경으로 영웅주의적인 주인공의 모험담과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이 인간에게 주는 공포와 불안감을 그린 영화이다. 미국과 독일 공군의 실제 전투 장면이 영화에 삽입되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1950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음향상 수상작.

* 줄거리

2차 대전 당시 미 공군 폭격기 조종사들을 주인공으로 한 전쟁영화 걸작!
2차대전이 한창인 영국주둔 미8군 아치베리 918연대. 키이스 대령이 이끄는 대원들은 계속되는 비행과 전투로 지쳐간다. 상부에서는 고도를 2,700km로 낮추어 적을 전멸하려는 작전을 지시하고 키이스는 불가능한 작전이라며 공군사령관 보좌관인 프랭크를 찾아간다. 그는 프랭크에게 대원들을 숫자로만 보는 상부에 대해 비난하고 프랭크는 감정적인 그에게 불안감을 느낀다. 결국 공군사령관은 키이스를 전출시키고 그 자리에 프랭크를 배속한다. 부대에 도착한 프랭크는 직급을 조정하고 장교클럽을 폐쇄하는 등 부대의 군기를 새롭게 다진다. 그러나 과도한 비행 스트레스와 그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키이스의 부재는 그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전 부대원들이 전속을 신청하는 일이 벌어진다. 프랭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대원들의 훈련에 함께 동참하면서 그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나간다. 드디어 그들에게 실전명령이 떨어지는데…

더빙 영어 
자막 한국어 영어 
화면비 4:3 (풀스크린)
사운드 돌비디지털 스테레오
지역코드 ALL/NTSC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132 분 (1 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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