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햇살에 기대면
2. 그리고
3. 이별은 멀었죠
4. 아이스크림
5. 괜찮아요
6. 가렴
7. 바보같죠
8. 산책
9. Again
10. 상상
11. 나의 지난날
12. 사랑하는 사람에게드리는 세상에서 마지막 부르는 노래
13. 운명
3월의 봄내음 처럼 풋풋하고 순수한 소년 같은 가수 한경일이3집
[NEW WAVE]를 들고 우리곁에 돌아왔다.
2집 때와는 사뭇 다른 진지한 분위기의 곡들이 3집의 고뇌(?)를 대변하는듯 눈에 띠는 곡들이 많다.
봄이라는 가제로 잔잔한 어릴 적 사랑을 한편의 수필처럼 그려낸[햇살에 기대면], 3집에서 대표될만한 곡으로 가사 말이 흔하지 않은 [그리고]라는 곡은 김현정,장나라,강성훈,G.YO 등을 프로듀서하고 2집 [내 삶의 반]을 작곡한 서동성이 한경일 3집을 위해 쓴 노래이다.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 듯 편안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멜로디가 오래도록 귓가에 맴도는 곡이다.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괜찮아요], 한편의 수필 같은 [나의 지난날]은 인상적인 시계 초침 소리가 듣는 이에게 과거로의 회상을 해주게끔 하는 노래, 아름다운 추억을 그려낸 보사노바인 [바보같죠], Jazz처럼 불러본 가사가 참 재미있는 [상상], 희미한 실루엣같은 [가렴], 이별할때 편안히 산책하며 떠나가는 애절함이 담긴 [산책], 떠나보내기 싫은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이별은 멀었죠]는 한경일의 중음대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약간 이국적 분위기의 [아이스크림]은 설레임과 수줍은 간절함이 베어있는 풋풋하고 순수한 남자를 잘 표현했다. [Again]은 비 오는 날 옛 애인을 생각하며 듣는다면 더욱 가슴 아프고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노래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보내는 편지처럼 애절한 가사가 매력적인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는 세상에서 마지막 부르는 노래], 앨범의 유일한 라틴 댄스곡인[운명]은 사랑하는 그녀에게 마음으로 전하는 노래이며 잠재되어있던 한경일의 힘을 보여준다.
강한 남자에서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한 한경일의 이번앨범에 귀를 귀울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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