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썩은 나무
2. 연가시
3. 부서진 마지막 숨의 노래
4. Illusion
5. 흘려보내다
사람의 마음을 홀리게 할 밴드 HLIN(홀린) 첫 EP 앨범 [33060]
Hlin은 위로의 여신이다. '슬퍼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자'이기도 하다. 때로는 여린 감성으로, 때로는 격렬한 사운드로 세상의 모든 슬픔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노래한다. 이번 앨범 [33060]은 그 동안 인디씬에서 활동해 오며 만들어왔던 곡들 중 5곡만을 추려 앨범을 제작하였으며 작곡부터 작사, 편곡, 레코딩, 믹싱, 프로듀싱 등 모든 작업을 밴드가 직접 만들어 낸 성과물로 이미 준비된 밴드라는 느낌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선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썩은 나무'의 사운드의 재해석이 이루어졌으며 포털 사이트의 연재만화에 실려 큰 호응을 받았던 '연가시' Acoustic 버젼의 오리지널 버전이 실려 많은 이들로 하여금 기대를 받고 있는 앨범이다.
홀로 남겨진 이의 외로움을 극적인 사운드로 승화 시킨 '썩은 나무'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자신의 욕망에 의해 스스로 무너져 가는 사람들을 연가시라는 기생충에 빗대어 표현한, 어쿠스틱 버전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구성과는 반대로 비교적 단순하게 편곡되어 록킹한 사운드로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는 '연가시', 수록 곡 중 가장 빠른 비트로 강한 느낌을 주는 트랙이며 이들의 폭넓은 사운드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한 '부서진 마지막 숨의 노래', 강한 호소력이 느껴지는 'Illusion'은 서정적인 모던록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다소 몽환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곡이며 끝으로 마지막 곡인 '흘려보내다'는 이전까지의 트랙들과는 달리 차분한 느낌의 멜로디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슬픔과 아픔에 홀린 자들을 위로하며 나아가 홀린의 음악에 홀리게 할 더할 나위없는 곡이다.
4월의 봄날,,, 아픔을 간직한 모든 이들에게 HLIN(홀린)의 음악은 슬픔 그 이상의 감성을 들려주며 조용히 다가왔다. 그들의 음악이 들려지는 한 세상에 이보다 더한 위로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
[결제안내]
* 결제수단 : 무통장입금 / 신용카드 / 휴대폰결제 / 네이버페이
*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 무통장입금의 경우 주문후 4일 안에 입금확인이 되지않을경우, 주문은 자동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반복적으로 온라인 입금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임의로 회원자격을 철회 할 수 있습니다.
입금확인은 입금자명과 입금하시는분 성함이 같아야만 자동확인 시스템이 이루어집니다.
(혹, 입금자명과 입금하시는 분의 성함이 다를 경우 연락 바랍니다)
뮤직메이트 02-433-4714 또는 1:1 게시판에 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3,000원
배송 기간 : 2일 ~ 5일
배송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