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9년
2. 만남
3. 나 그대에게
4. 니 맘을 몰라
5. Falling
6. It's Alright Feat. G-soul
7. 무죄 Narration 박수홍+최성국
8. Stay The Night
9. Change
10. 유죄
11. 2♡
12. 하늘속으로
13. 두개의 문 Feat. J.y.park 'the Asiansoul'
14. 2005년

god가 마지막 앨범 7집 ”하늘속으로” 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god 마지막 앨범 7집 [하늘속으로] + [순정만화] 강풀의 만화책 [2♡(투러브)- 흔한이야기] 스페셜 패키지

7집 앨범 전체 타이틀을 “하늘속으로”로 정한 이유는 [하늘색 풍선] 이라는 노래도 있듯이 하늘은 god팬을 상징하며, god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자리에 있던 팬들과 언제나 함께 한다는 약속의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항상 fan을 먼저 생각하는 god 멤버들의 자상함이 묻어나 있다. 또한 자켓 사진도 하늘을 배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진영씨가 총 프로듀서한 이번 앨범은 12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팬들이 가장 좋아할 전형적인 god 스타일의 곡으로,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가사와 쉽게 대중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2♡(투러브)는 슬픈 가사와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 감동을 배가 시킨다.

이번 앨범의 독특함은 “순정만화” 로 유명한 인기작가 강풀씨와 공동작업을 하여 음반뿐 아니라 만화책도 함께 출시가 된다는 점이다.
강풀씨가 만화를 완성하면 박진영씨가 음악으로, god가 노래로 표현하는 형식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서로 다른 매체로 표현을 했다. 만화와 음악 두개의 매체는 다르지만 이야기는 같기에 앨범과 만화는 그 줄거리가 하나로 연결 되어있다. 만화라는 순수한 감수성으로 god 음악을 더 감성적으로 표현 할 수 있게 하였다.

곡설명

만남 - Urban R&B 스타일의 곡으로 첫만남의 설레임과 첫사랑의 느낌이 잘 표현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편안한 느낌의 god 멤버들의 보컬곡이 이 곡의 감상 포인트다.

나 그대에게 - 독특한 느낌의 HipHop곡으로 70년대 최고의 인기가요였던 이장희씨의 ‘나 그대에게’ 를 Sampling 하였다.

니 맘을 몰라 - Funky한 beat의 Urban R&B 곡으로 POP적이고 새로우면서도 독특한 멜로디와 재미있고 흥겨운 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Falling - 8비트 느낌의 발랄하고 신나는 Medium Tempo의 R&B곡으로 경쾌한 리듬위에 사랑에 빠질듯한 내용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It's all right - Old skool 느낌의 세련된 코드 진행과 groove한 리듬의 조화가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느낌의 곡으로 한측 성숙된 god 보컬이 잘 표현되었다.

무죄 - Funky한 비트가 살아있는 신나는 디스코 곡으로, 두 여자사이에서 고민하는 코믹한 상황이 재미있는 곡이다.

Stay the night - 신나는 리듬위에 연주된 Rock 기타 비트의 강렬함이 god의 신나는 노래와 랩과 조화를 이룬 독특한 느낌의 Rock 곡이다.

Change - 최근 가요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Producer팀 Mad Soul Child의 곡으로 편한 느낌의 멜로디가 잘 표현된 Medium Tempo이며, 독특한 편곡이 이 곡의 감상포인트이다.

유죄 - 애절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한국적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디가 잘 표현되었으며, 누구나 공감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다.

2♡(투러브) - god 7집의 타이틀 곡으로 가장 god 스러운 그리고 가장 god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색깔의 R&B 발라드 곡이다. 슬픈 가사와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 감동을 배가 시킨다.

하늘속으로 -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god가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사내용에 잘 드러나 있다.

두개의 문 - 흥겨운 리듬과 쉬운코드 진행에 Piano Loop이 돋보이는 HipHop곡으로 사랑과 삶의 시작과 끝을 낙천적이며 희망적으로 표현한 느낌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그간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아왔던 박진영의 피쳐링으로 더욱더 의미가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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