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eoul Blues
2. Loving Memory
3. Jester Song
4. You And Me
5. Summer Slumber
6. 죽은 자들의 무도회
7. Beautiful Girl
8.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You
9. 6월 이야기
10. 위로
11. Old Man
12. Blue Devils
13. Good Boy
14. Oh, Mama!
15. 샤이닝
국내 최고의 록밴드 자우림이 2년만에 6집앨범 “ ashes to ashes ”
흑백톤의 자켓은 이번 앨범의 성격이 지난번 발표했던 “하하하송”이 수록되어 있는 5집 앨범 “5”의 핑크톤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1997년 데뷔하여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의 록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자우림의 이번 앨범은 자우림이 그간 발표했던 앨범들과는 달리 완전한 밴드 악기 사운드를 과감히 탈피하여 일렉트로닉 리듬을 사용하는등 사운드적인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음악적인 궤적을 일치시키고 있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자우림 스스로 “짝수 앨범은 무겁고 우울하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 처럼 6집은 앨범 타이틀인 “ashes to ashes”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전체적으로 무거운 잿빛의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가요앨범으로서는 좀처럼 지키기 어려운 앨범전체의 동일한 정서적 컨셉을 유지시키면서도 7분여에 다라는 곡을 포함한 15곡의 긴호흡을 잡아내는 성숙한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윤아 작사작곡의 “You and Me”는 연인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김윤아가 자신의 저술과 음악을 통하여 항상 제기를 해왔던『사람 사이의 소통의 문제』를 주제로 하고 있고 밴드 개개인이 구사하는 리얼악기 외에도 일렉톤의 드럼과 건반악기의 솔로 사용등 이번 앨범의 대표곡으로 자우림이 이번 앨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들을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는 곡이다.
그 외에도 앨범의 첫트랙으로 이번 앨범의 정서적인 측면을 다분 강조하고 있는 “Seoul Blues”, 7분여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에도 긴장감을 늦출수 없는 “Beautiful Girl” 단아한 톤의 보컬과 멤버들이 낼 수 있는 소리로만 담담하게 구성되어 있는 “샤이닝” 등의 각각의 곡들이 주목해야 할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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