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1. (un Paso) 한 걸음 더
2. 바람 같은 사랑
3. 일상탈출
4. 회상의 언덕
5. 사랑의 슬픔
6. 널 잊기 위해
7. Belive
8. 다 가기 전에
9. My Love
10. 당신만이
11. 추억의 밤
12. 너만을 위해
CD 2
1. (best - Live In 88) 다 가기전에
집시여인’ 이치현이 새 앨범 'Un Paso'를 들고 나왔다. 그 동안 방송생활을 접고 9년간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서 내공을 쌓았던 그가 우리나라 뮤지션으로는 최초로 라틴록으로 무장하고 제2의 음악인생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앨범에는 그의 음악적 스승이라 할 수 있는 카를로스 산타나의 음악과 가요를 접목시켜 우리 가요의 다양성에 일조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한 걸음 더’(Un Paso)는 경쾌한 라틴의 리듬에 산타나풍의 기타 연주를 바탕으로 핸드 퍼커션, 팀발레스, 드럼 등의 타악기 연주가 풍성하다. 그 외에도 어린 시절에 대한 회상이 담긴 ‘회상의 언덕’은 이치현 특유의 발라드 감성이 잘 나타나 있다. 또한 ‘집시여인’과 함께 그의 최고의 히트곡인 ‘사랑의 슬픔’ ‘다 가기전에’ 등이 새롭게 편곡, 재해석 되어 수록되었다. 또한 1988년 우리나라 최초의 라이브 앨범으로 여기는 ‘Live In 88’ 앨범이 보너스로 새 앨범과 함께 포장되어 있다. 이 라이브 앨범은 당시 집시여인의 빅 히트로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었으나 많은 이치현 음악 애호가들이 수집에 표적이 되었던 앨범이기도 하다.
1978년 해변가요제에 출전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한 이치현은 1979년 3인조 밴드 ‘벗님들’로 히트곡 ‘또 만났네’ 등을 발표한 가수. 유려한 보컬 하모니와 멜로디의 팝 발라드를 구사했으며 88년에는 ‘집시 여인’으로 1년 내내 인기 정상을 달리기도 했다. 90년 해체한 ‘벗님들’의 다른 멤버들은 대부분 음악을 떠났으나 그는 솔로로 라이브 무대 등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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