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ver the Arirang Hill
2. 이소(離巢) / I so
3. 산을 그리다 / Holding the mountain (in my mind)
4. Bluesy Arirang
5. 비발디 :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 / Vivaldi's The Four Seasons
6. 생상스 : 자장가 / Saint-Saens Lullaby
7. 생상스 : 동물의 사육제 중 거북이 / Saint-Saens Carnival of animals turtles
8. 미리내 / The Milky Way
9. Blue in
10. 아이야 / A I Ya
11. 25현 가야금병창을 위한 It's me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 아리랑 공연 · 태교음반 동시 선봬 '화제'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RootMerge)'가 '아리랑'을 주제로 한 공연과 태교음반을 동시에 선보이기로 해 화제를 낳고 있다. 루트머지의 아리랑 사랑은 태교음반 '틱택(Tick Tack)' 출시로 이어졌다. 아리랑과 같은 우리네 선율을 뱃속의 아이부터 들려주자는 취지다. 동 · 서양 악기의 연주를, 그것도 아리랑을 태어나기 전부터 듣는 아이는 우리소리의 다양함, 음악의 아름다움을 거쳐 세계적 예술의 미까지 자연스레 체감할 수 있다는 게 루트머지의 철학이다.
앨범 제목인 '틱택'은 바로 엄마 뱃속의 아기 심장소리다. 수록곡은 25일 공연에서 들려줄 '이소(離巢)' 'Bluesy Arirang' '25현 가야금병창을 위한 It's me' 등을 비롯해 클래식인 비발디 '사계', 생상스 '자장가' '동물의 사육제' 중 '거북이' 등 총 11곡이다. 임신한 여인의 사랑스러운 자태가 담긴 앨범 표지는 샌드애니메이션(Sand Animation)의 대가로 알려진 화가 주홍씨의 솜씨다. 사랑의 하트로 형상화된 뱃속의 아이와 그 아이를 어루만지며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이 따뜻하다.
홍 대표는 "전통을 지켜가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라고 전제한 뒤 "하지만 그대로가 아닌, 현대적인 감각이 덧붙여진 변화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며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 아이들에게 자주 많이 들려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통과 현대의 음악을 넘나드는 루트머지는 한국 전통 산조의 자유로운 형식을 빌려 대중적인 창조음악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8년 결성된 음악그룹이다. 그룹 이름은 '뿌리'를 뜻하는 '루트(root)'와 '융합'을 뜻하는 '멀즈(merge)'의 합성어로, 결성 취지와 활동 색채를 그대로 담고 있다. 3인조에서 어느새 7인조 그룹으로 성장한 루트머지는 그동안 50여차례의 연주회를 열어왔고, 3장의 음반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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