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에 묻다 (고독)
2. 이별을 말하다 (담담)
3. 그날의 우리 (이별)
4. 여행의 시작 (설렘)
5. 누군가의 하루 (반복)
6. 내 맘이 어떻든 (그리움)
7.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사랑)
이별, 무뎌지는 것이지 잊히는 것이 아니다. 상향 곡선으로 흐르기 시작한 레터 플로우의 첫 번째 정규앨범 [누군가로부터]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이별. 그 때에 함께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슬픔과 아픔은 반으로 줄어들 텐데, 때 맞춰 존재 해주는 누군가는 흔하지 않다. 누군가에게 말할 수 없는 혹은 말하고 싶지 않는 내 마음을 그저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은 괜찮아질까. 그러나 잊힘에 대한 두려움, 미련, 후회, 아픔, 슬픔 •• 이 복합된 감정을 한 마디로 정의 내리기 또한 쉽지 않다. 이별은 무엇일까. 무뎌지는 것일까, 잊히는 것일까. 레터 플로우의 첫 번째 정규앨범 [누군가로부터]는 개인인 나이자 불특정 다수인 ‘누군가’의 이별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내는 위로의 편지이다.
‘직접 쓴 편지처럼 노래 속에 서정적인 가사와 선율이 흐른다’는 의미를 담은 레터 플로우. 지난 4월 첫 싱글 앨범 ‘어느 날의 오후’로 데뷔해 음악 팬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시며 참깨와 솜사탕 메인 보컬 유지수와의 듀엣곡인 ‘돌아서다’를 스웨덴세탁소 메인 보컬 최인영과의 듀엣곡인 ‘흩어진다’를 연이어 발매하며 음악 팬들에게 한 편의 영화 같은 음악을 선물하며 음원뿐만 아니라 공연에서도 점진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던 그가 다시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릴 대망의 첫 정규앨범 [누군가로부터]를 발표한다.
이번 정규 1집 [누군가로부터]는 데뷔 싱글 [어느 날의 오후]와 그 후 발매했던 [돌아서다] [흩어진다]를 포함하여 총 10트랙으로 완성되었으며 이번 앨범 역시 레터 플로우가 전곡 작사, 작곡을 모두 도맡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그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의 음악에는 익숙하면서도 다듬어진 내밀한 감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더불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랑의 아픔을 고스란히 녹이고, 개인의 쓸쓸한 외로움을 음악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누군가로부터]에는 특이하게 보컬 코러스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데, 때문에 레터 플로우만의 애절한 감성의 목소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결제안내]
* 결제수단 : 무통장입금 / 신용카드 / 휴대폰결제 / 네이버페이
*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 무통장입금의 경우 주문후 4일 안에 입금확인이 되지않을경우, 주문은 자동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반복적으로 온라인 입금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임의로 회원자격을 철회 할 수 있습니다.
입금확인은 입금자명과 입금하시는분 성함이 같아야만 자동확인 시스템이 이루어집니다.
(혹, 입금자명과 입금하시는 분의 성함이 다를 경우 연락 바랍니다)
뮤직메이트 02-433-4714 또는 1:1 게시판에 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3,000원
배송 기간 : 2일 ~ 5일
배송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