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버지를 보내며 (Feat. 베이지)
2. 집으로 가는 길 (Feat. 세영)
3. 모두의 봄 (Feat. 요아)
4. 비오는 날엔 (Feat. 어쿠스틱 콜라보)
5. 하고싶어 (Feat. 프란시스)
6. 벌써 끝이래 (Feat. 차수경)
7. 아버지를 보내며 (Inst.)
8. 모두의 봄 (Inst.)
오랜 방황 끝에 찾은 삶의 참의미를 노래한 싱어송라이터 노블레스 유성규의 일곱번째 앨범이 발매된다. 작품자로써의 강한 프라이드를 가지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쳐왔던 그가 많은 것들을 내려놓으며, 편안하고 한층 더 여유로워진 사운드와 가사로 새 작품들을 만들게 된 배경에는 그동안의 그의 고뇌가 깊이 배어있다.
어느덧 삶을 노래할수 있게된 나이. 아직 가야 할 길이 한참 더 남았지만 노블레스 유성규는 그동안 걸어왔던 길에 대한 후회와 반성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싶은 그의 바램은 스스로 만들어놓은 자신만의 음악스타일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진심을 담아내는 것으로 해답을 찾았다. 리얼리티와 진정성있는 삶의 고찰을 담고싶었던 노블레스는 새앨범을 통해 지난 연말 세상을 떠나신 부친을 추모하는 사부곡 "아버지를 보내며" 인생의 출발점과 도착점을 집으로 묘사한 "집으로 가는 길" 그리고 이번앨범의 머릿곡이며, 모든이에게 찾아오는 서로 다른 의미의 봄을 노래한 "모두의 봄" 등으로 마이너 풍의 슬픈 랩발라드 스타일에서 탈피해 자유롭게 인생을 노래했다. 베이지,세영,요아,어쿠스틱 콜라보,프란시스,차수경이 객원보컬로 참여해 각각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며 피아노맨의 깊은 음색의 피아노가 노블레스 특유의 멜로디라인에 녹아내려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시크 사단의 실력파 랩듀오 타이비언이 믹싱과 엔지니어링,또 디렉팅으로 참여해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일상생활속에서 느낄수 있는 모두에게 찾아 온 봄을 그려낸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한철수 감독이 연출했다.
싱어송라이터로써 자신의 음악스타일을 꾸준히 선보이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해왔던 노블레스는 이번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꾀하며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자신도 알 수 없는 다양하고 깊이있는 음악들을 들려줄것을 예고하고 있다. 시크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앨범과 관련한 그의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을것이며 오프활동이 전무했던 그 동안의 노블레스와는 달리 무대에서 진심을 노래하는 유성규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제 새로운 노블레스의 음악에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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