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tella By Starlight
2. Autumn Leaves
3. Fish And Cake
4. Sunny Days
5. Ceora
6. I Can't Get Started
7. How Insensitive
8. Blue Shrimp
9. My Funny Valentine
EMARCY 레이블로 발매되는, 첫 한국 아티스트의 값진 앨범인 피아니스트 곽윤찬의 [Sunny Days]는 재즈 팬들과 오디오 매니어들이 찬미하는 블루노트, 프레스티지 사운드인 "Direct To Two-Track" 방식의 레코딩으로 재즈다운 생생한 원음을 선사한다. [sunny days]를 녹음한 캐피털 스튜디오는 과거 1950년대 쿨-웨스트 코스트 재즈의 메카였으며, 그곳에서 프랭크 시나트라, 빌리 할리데이, 쳇 베이커, 스탄 게츠, 버드 파웰, 게리 멀리건 등의 녹음이 진행되었던, 미국에서도 첫 손에 꼽히는 아날로그 레코딩 스튜디오이다.
또한, 이 앨범에 같이 참여한 연주자를 보면... 곽윤찬의 피아노를 보위하고 있는 제프 해밀턴과 존 클레이튼은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그 기량과 명성을 인정 받고 있는, 표현 그대로 세계적인 플레이어이다. 제프 해밀튼(Jeff Hamilton, 1954년생)은 1970년대 중반 라이오넬 햄튼 밴드에서 출발하여 몬티 알렉산더 트리오, 우디 허맨 오케스트라를 거쳐 엘라 피츠제랄드,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 오스카 피터슨, 레이 브라운과 함께 음악 작업을 했던 중견 드러머. 베이시스트 존 클레이튼(John Clayton Jr. 1952년생) 역시 레이 브라운-크리스찬 맥브라이드와 함께 "Super Bass"라는 베이스 세 대로만 구성된 베이스 트리오에서 한 축을 담당할 만큼, 세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연주자로서 최강의 빅 밴드 라인이었던 카운트 베이시, 태드 존스 오케스트라를 거쳐, 레이 브라운, 엘라 피츠제랄드를 비롯해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다이아나 로스, 휘트니 휴스턴-필 콜린스, 배리 매닐로우 등의 앨범을 빛내 주었던 톱 클래스의 베이시스트이다. 오랜 세월 비슷한 음악적 지향을 걸었던 두 사람과 함께 작업하고 있기에, 곽윤찬의 피아노 트리오는 허울좋은 잼 세션의 즉흥성에 숨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정규 피아노 트리오의 구성진 하모니와 인터플레이를 약속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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