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1
1. 베르디 : <리골레토> '여자의 마음은' - 롤란도 빌라존
2. 비제 :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여러분의 건배에 보답하리라)' - 토마스 햄프슨
3. 로시니 : <세빌리아의 이발사>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 - 티토 곱비
4. 모차르트 : <피가로의 결혼> '이제는 날지 못하리' - 토마스 알렌
5. 레하르 : <미소의 나라> '그대는 나의 모든 것' - 프리츠 분덜리히
6. 어구스틴 라라 : '그라나다' - 니콜라이 게다
7.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 : '오 나의 태양' - 알피 보
8. 루치오 달라 : '카루소' - 알피 보
9. 카르딜로 : '무정한 마음' - 프랑코 코렐리
10. 푸치니 : <투란도트> '공주는 잠 못 이루고' - 플라시도 도밍고
11. 푸치니 : <토스카> '별은 빛나건만' - 프랑코 코렐리
12. 도니제티 : <사랑의 묘약> '남 몰래 흘리는 눈물' - 니콜라이 게다
13. 레온카발로 : <팔리아치> '의상을 입어라' - 호세 카레라스
14. 러시아 민요 '검은 눈동자' - 디미테르 페트코프
15. 슈베르트 : <백조의 노래> '세레나데' - 이안 보스트리지
16.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 빈 소년 합창단
17. 데 쿠르티스 : '물망초(나를 잊지 말아요)' - 베냐미노 질리
18. 더 작은 소리로 말해요 (영화 대부 삽입곡) - 아모리 바실리

CD2
1.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봄의 소리 왈츠' - 조수미
2. 비제 : <카르멘> '집시의 노래(시트레스 소리가 울려퍼지고)' - 마리아 칼라스
3. 비제 : <카르멘> '하바네라(사랑은 자유로운 새)' - 바바라 헨드릭스
4. 모차르트 : <마술피리> '지옥의 복수심은 내 가슴 속에 끓어 오르고' - 루치아 포프
5. 벨리니 : <노르마> '정결한 여신' - 마리아 칼라스
6. 푸치니 : <잔니 스키키>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몽세라 카바예
7. 헨델 : <리날도> '울게 하소서' - 조수미
8. 오펜바흐 : <호프만의 이야기> '인형의 노래' - 매디 메스플레
9. 거쉬윈 : <포기와 베스> '서머 타임' - 키리 테 카나와
10. 푸치니 : <라보엠> '무제타의 왈츠(거리에 나홀로 나갈 때)' - 미렐라 프레니
11. 푸치니 : <토스카>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키리 테 카나와
12. 푸치니 : <나비 부인> '어느 개인 날' - 레나타 스코토
13. 생상 : <삼손과 데릴라> '그대 음성에 내마음 열리고' - 리타 고르
14. 레하르 : <즐거운 미망인> '입술은 침묵하고' -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
15. 로이드 웨버 : <레퀴엠> '피에 예수' - 켈틱 우먼
16. 타임 투 세이 굿바이 - 에이미 너틀

 [오페라스타]의 감동을 다시 만날 기회!
화제의 프로그램 tvN [오페라스타 2011] 컴필레이션 음반 출시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의 오페라 도전기를 생생하게 그려내 화제를 모은 tvN [오페라스타 2011]의 화제의 도전 곡들을 세계적 성악가들의 음성으로 만난다.

 [오페라스타 2011]은 국내 최초로 록, R&B, 발라드, 트로트, 댄스,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아마추어가 돼 오페라에 도전하는 리얼리티로, 신해철, 문희옥, 김창렬, 임정희, JK 김동욱, 테이, 선데이(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김은정(쥬얼리)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의 참여와 대규모 오케스트라, 초호화 명품 의상 등으로 화제 된 바 있는 tvN의 대표적인 명품 예능 프로그램.

이번에 발매되는 [오페라스타2011] 컴필레이션 음반은 테이에게 최고 우승을 안겨준 파이널 도전곡인 물망초(Non ti scordar di me)를 비롯, 임정희에게 첫 라운드 1위의 감격을 안겨주며 음원사이트 클래식 차트 1위를 휩쓴 'Habanera(하바네라)',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JK김동욱의 '검은 눈동자(Dark Eyes)' 등 화제의 도전곡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다.

수록곡들은 [오페라스타2011] 파이널 무대에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환상의 무대를 선보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해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마리아 칼라스 등 세계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성악가들의 오리지널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과 멀게만 느껴졌던 '오페라'라는 장르적 한계를 극복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오페라에 대중의 관심을 유도한 [오페라스타 2011].
치열했던 6주간의 오페라 도전 명장면을 떠올리게 할 이번 명품 앨범은 전곡 작품 해설 및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서정학, 김수연, 서희태, 장일범의 추천사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이제 막 오페라에 눈뜬 대중들에게 더욱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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