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人間は自由なものとして生まれ,至る所で [鎖] に繫がれてゆく。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나 가는 곳마다 [쇠사슬]에 얽혀간다.)
2. 他に寄せる信賴の大部分は,己の內に抱く自信から [生]まれる。 (그 밖에 다가오는 신뢰의 대부분은, 자기 안에 품은 자신감으로부터 [만들어진다].)
3. 夢とは現實という平凡なものに付ける美しさに似た [噓]の俗秤。 (꿈이란 현실이라고 하는 평범한 것에 붙이는 아름다움을 닮은 [거짓말]의 속칭)
4. いつも好轉する未來を望み,しかし時節の變化は [恐]れている。 (언제나 나아지는 미래를 바란다, 하지만 시절의 변화는 [무서워]하고 있다.)
5. 弱いというものは哀れな事だ,敢えて行うにしろ [忍]ぶにしろ。 (약하다고 하는 것은 불쌍한 일이다. 과감하게 행동하든 [몰래] 행동하든.)
6. 具眼の士に[檢閱されることは,最も正しい [價値]の決定である。 (안목을 갖춘 사람에게 검열되는 것은 가장 올바른 [가치]의 결정이다.)
7. 詩はただ,病める魂の所有者と孤獨者との寂しい [慰]めである。 (시는 단지, 병든 영혼의 소유자와 고독한 자 사이의 외로운 [위로]이다.)
8. 人は他人の不幸には充分耐えられるだけの强さを [持]っている。 (사람은 타인의 불행에는 충분히 견딜 수 있을 만한 강함을 [가지고]있다.)
9. 理は公平な判斷を望み,怒りは判斷が公平に見える事を [望]む。 (이치에 맞는 공평한 판단을 바라며, 분노는 판단이 공평하게 보이는 일을 [바란다].)
10. 意味の在る巡り會いを求めず,出會いに [意味]を見つけて行く。 (의미 있는 해후를 요구하지 않고 만남에 [의미]를 발견해간다.)
11. 歌を謠って眠らせてやりたい。誰かの傍に坐り [謠]っていたい。 (노래를 불러서 재워주고 싶다. 누군가의 옆에 앉아 [노래]하고 싶다.)
12. 無論做什魔都好，用輕聲細語說出名爲 [自由]という [脅迫] (뭘 하든지 좋다. 작은 목소리로써 알려진 [자유]라는 이름의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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