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ngel Down
2. You Don't Understand
3. Back In The Saddle (feat. Axl Rose)
4. (love Is) A Bitchslap (feat. Axl Rose)
5. Stuck Inside (feat. Axl Rose)
6. American Metalhead
7. Negative Light
8. Live And Die
9. By Your Side
10. Our Love Is A Lie
11. Take You Down With Me
12. Stabbin' Daggers
13. You Bring Me Down
14. Falling Into You
꽃미남 보컬리스트 세바스찬의 옛이야기
190cm가 넘는 신장에 윤기가 가득히 흘러 내리는 금발머리, 그리고 바라보고 있으면
빠질 것 같은 쌍꺼풀 진 그윽한 눈과 오똑하고 긴 콧날, 거기에 선홍색을 띤 섹시한 입술…
마치 순정만화에나 등장할 것 같은 조건을 지닌 상상 속의 인물이 현실에 등장했으니 그
반응이나 인기는 말로 표현해서 무엇하랴?! 영화배우도 모델도 아닌 그 주인공은 금상첨화로 음악까지 한단다. 그것도 인기 록 밴드의 프론트맨인 보컬리스트로서 말이다!
바로 그 밴드의 간판스타! 흔히 애칭으로는 “Bas”라 불렸던 인물이 본 앨범의 주인공이자
인기 절정의 록 밴드 스키드 로우(Skid Row)의 핵심 멤버인 세바스찬 바하(Sebastian Bach)다.
지난 90년대 초에 프로모션 투어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도 전설처럼 떠도는 에피소드는 퍽이나 많이 남아 있다. 당시에 지금은 없어졌지만 강남역 부근에 위치했던 Tower Records 본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었다. 하지만 예상대로 그의 사인을 원한 팬들(대다수가 10~20대 여성)은 정해진 그 짧은 시간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었다. 그를 앞에
두고는 도저히(?) 발길을 돌릴 수 없었던 팬들은 매장을 가득 메우게 됐고, 그 팬들을
달래 매장에서 내보내고 셔터를 내리는 등 조치를 취했지만 팬들은 겹겹이 그 레코드 매장을 에워싸는 형국에 이르게 된다. 꼼짝없이 1시간 여 이상을 매장에 갇혀 팬들이 돌아가기를 기다리다가 간신히 경호원 등을 동원해 세바스찬 바하는 다른 장소로 이동할 수 있었다. 그런 수많은 여성 팬들의 적극성과 숫자를 보고 세바스찬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황당 발언과 요구를 해댄 것으로도 유명하다. 결국 진땀을 빼던 당시 해당 레코드 회사의 한국 지사 담당 직원들은 술쪽으로 관심을 유도하게 됐고 그런 사이 입맛에 맞아버린 ‘H’모 국내 맥주는 그들이 한국을 떠나던 비행기에도 박스째로 실리게 되었다는 등 그야말로 이젠
추억의 에피소드가 된 뒷담화들이 생각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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