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왕자님 (My prince) - 박보영
2. Time she's forgotten
3. 47 years ago
4. A boy in the house
5. Decision to train him
6. Suni's family
7. Chul-soo in the bath
8. First love
9. Training
10. Let's go to play
11. Cosplay
12. Where there's love
13. Special power
14. Turning to wolf
15. Discover the secret
16. She collapses
17. Ji-tae's anger
18. Chul-soo in chains
19. Evil plan
20. Searching for guitar
21. Out of control
22. To the forest
23. Love unreached
24. Don't leave me
25. Walking away
26. For a long time
27. A werewolf boy
박보영이 직접 부른 '소녀'의 노래
관객들의 마음을 물들일 감성 OST
최근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박보영이 부른 <늑대소년>의 OST 영상은 영화 속 '소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다.
<올드보이>, <누구나 비밀은 있다>, <그해 여름>, <아저씨> 등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영화음악들을 탄생시킨 심현정 음악감독은 <늑대소년>에서 '소녀'의 감정을 대변하듯 맑고 깨끗한 선율을 만들어냈다.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직접 가사를 미리 써뒀다고 밝힌 조성희 감독은 영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의 삽입곡 'Candy Tree'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에 나오는 마지막 시 '아네스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그는 "비극적인 삶과는 달리 가사가 너무 달콤해 슬픈 곡 'Candy Tree'처럼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꿈 같은 로맨스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이 담긴 가사를 담고 싶었다. 또한 영화 <시>의 '아네스의 노래' 역시 현실과 대비되는 소중한 가치를 말하고 있다는 점이 아름답게 느껴져서 영감을 주었다"며 가사의 탄생 배경을 전했다.
심현정 음악감독과 조성희 감독의 협업으로 완성된 곡은 박보영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입혀지면서 비로소 생명력을 얻게 되었다.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뛰어난 기타 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던 박보영은 <늑대소년>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성희 감독이 박보영에게 요구한 사항은 바로 소녀의 자연스러움. 특히 영화 속에서 자신이 만든 곡을 늑대소년 앞에서 처음 불러주는 '소녀'의 떨리는 목소리와 서툰 기타 연주는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명장면으로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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