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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Mudvayne / End Of All Things To Come


    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 Mudvayne / End Of All Things To Come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Sony BMG
    판매가 7,700원
    가격(20%할인) 6,160원
    상품코드 P000CCHR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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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ilenced
2. Trapped In The Wake Of A Dream
3. Not Falling
4. (per) Version Of A Truth
5. Mercy, Severity
6. World So Cold
7. The Patient Mental
8. Skrying
9. Solve Et Coagula
10. Shadow Of A Man
11. :97:24:99
12. The End Of All Things To Come
13. A Key To Nothing

 

2002년 뉴 메틀 씬 최고의 다크호스머드바인의 본작 [The End Of All Things To Come]은 밴드의 메이저 입성을 본격적으로 알린 [L.D. 50]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 그보다 더욱 공격적이고 타이트한 연주를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멜로디와 샤우팅을 적절히 교차하며 긴장감을 증폭시키던 데뷔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역시 적재적소에 멜로디를 가미해 머드바인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만든다는 점은 변함 없지만, '-1'이나 'Death Blooms' 같은 곡에서 들려주었던 '멜랑콜리 클린 보컬'은 새 앨범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멜로디 라인이 분명한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그것을 다소 냉랭하게 바꾸어버린 'Trapped In The Wake Of A Dream'이나 'Not Falling' 같은 곡을 듣는다면 Kud의 창법이 큰 변화를 겪었음을 느낄 수 있을 듯. 결론적으로, 머드바인은 새 앨범을 제작하면서 기존까지 보여주었던 자신들 특유의 색깔에 치우치기보다는 일반적인 뉴 메틀 스타일에 접근하려는 노력을 더 많이 기울였다고 볼 수 있는데, 이건 스타일의 강성과 더불어 (더욱 헤비해진 음악 때문에) 자칫하면 떨어져나갈 수 있는 대중들까지 휘어잡으려는 의도로 보여진다. 일반적으로 대중성을 띈 그룹이 자신들의 음악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들려주기 위해 곡을 파퓰러하게 다듬는 경우와 달리, 머드바인은 (자신들만의) 독창성과 (일반적인) 보편성의 적절한 규합을 통해 대중성을 획득하려는 시도를 한 것. 다행히도 이들의 예상은 잘 맞아떨어져 [The End Of All Things To Come]이 발매되자마자 빌보드 앨범 차트 17위로 핫 샷 데뷔를 하는 등, 메틀 밴드로서 보기 드문 성공을 거두고 있다.

첫 싱글로 발표한 곡은 세번째 트랙으로 자리잡고 있는 'Not Falling'. 상실감으로 인한 좌절과 이를 극복하고 일어나려는 인간의 의지를 담은 이 곡은 리드미컬한 연주와 애절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음악 팬들은 물론 밴드들에게까지 존경받고 있는 세븐더스트(Sevendust)의 곡과 흡사하다는 게 특징. 이 곡은 이미 멤버들의 격렬한 연주를 담은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미국 전역에 울려 퍼지고 있는 중이다. 그 외의 수록곡으로는 랩이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각운을 맞추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Silenced', 툴이나 펄스 울트라(Pulse Ultra)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엇박을 활용하고 있는 'Trapped In The Wake Of A Dream', 뉴 메틀계에 불어닥친 통상적 클린 보컬을 강조하고 있는 '(Per) Version Of A Truth', 첫 싱글 'Not Falling'과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라고 봐도 좋을 'Mercy, Severity', 감성적인 보컬을 강조하고 있는 머드바인식 발라드 'World So Cold', 변칙적인 리듬이 곡을 주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률적인 그루브 또한 잃지 않고 있는 'The Patient Mental', 페달을 이용한 기타 연주가 높은 활용을 보이고 있는 'Skrying', 라이브에서 관중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선동적 후렴구를 지닌 'Solve Et Coagula',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머드바인의 연주 성향을 알아보기에 적절한 'Shadow Of A Man', 스래쉬 메틀에서 영향 받은 이들 초창기의 음악 스타일이 잘 드러난 'The End Of All Things To Come', 오랜 시간 동안 죄의식과 고통에 휩싸인 인간의 허무함을 표현한 'A Key To Nothing'이 수록되어 있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를 지나며 뉴 메틀계의 흐름은 '멜로디를 강조한 부류'와 '공격성을 강조한 부류'로 양분되는 결과를 낳았다. 비교적 짧은 시간이었지만 뉴 메틀 씬에는 수없이 많은 그룹들이 나타났다 사라졌고,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아이덴티티를 가진 밴드만이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2002년을 지나며 뉴 메틀계는 다시금 작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등장하는 많은 신인 밴드들이 단순히 그루브와 파괴감을 강조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1980년대 호황을 누렸던 메틀 밴드들이 가진 테크니컬함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은, 뉴 메틀 씬의 흐름이 (기술적인 연주력에 대해 유난히도 집착했던) 헤비메틀 본연의 취지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해 준다. 그리고, 머드바인이 메이저 레이블에서 내놓은 두번째 결과물 [The End Of All Things To Come]은 바로 그 '헤비메틀'에 가까워져가고 있는 뉴 메틀계의 흐름을 읽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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