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et's Start From Here
2. Lost In Paradise
3. As Love Begins To Mend
4. Bada Bada
5. Lost Taipei
6. The Best Mistake I've Ever Made
7. I Love You
8. For No Reason
9. Stages Of Flying
10. Now
11. True
12. New York State Of Mind

신이 선사한 무공해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을 지닌 ‘아시아의 노라 존스’ 조안나 Joanna wang
가을 바람처럼 청량한 재즈와 보사노바, 그리고 인위적이지 않은 순수한 보컬이 빛나는 매혹적인 데뷔 앨범 [Start From Here]

타이완 2007년 하반기 최고 아티스트, 2008년 상반기 최다 판매 앨범, 벨소리 차트 1위, 라디오 차트 1위 차지!

축복받은 보이스를 지닌 여성 싱어송라이터 조안나의 앨범엔 캐나다 출신의 랜디 벅맨(Randy Bachman), 닉 라세이(Nick Lachey), 리아나(Rihanna)와 작업한 루크 맥마스터(Luke McMaster), 백스트리트 보이스(Backstreet Boys), 미카(Mika)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롭 웰스(Rob Wells) 등 아시아 시장에서는 만나기 힘든 프로듀서와 마이클 톰슨(Michael Thompson)과 같은 유명 세션들이 대거 참여, 앨버의 완성도를 높였고 다이애나 크롤(Diana Krall)과 제인 모네이트(Jane Monheit)의 중간 지점에 놓인듯한 팝 재즈 ‘I Love You’,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Let's Start From Here',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보사노바 넘버 'Lost In Paradise', 피아노 아르페지오를 강조한 빌리 조엘(Billy Joel)의 커버 'New York State Of Mind', 뉴에이지 프로듀서이자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피아노 연주로 유명한 데이브 픽켈(Dave Pickell)이 선사한 발라드 ‘The Best Mistake I’ve Ever Made’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서정적인 피아노, 감각적인 기타 연주와 어우러진 조안나의 보이스는 가을을 부르는 ‘바람의 여신’ 이다. 이 가을, 인위적이지 않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닌 조안나의 곡을 들으며 산책을 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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