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로 전세계 남성들을 한방에 넉다운시킨 카메론 디아즈가 자그만치 4년만에 <피너츠 송>으로 돌아왔다. 어느 영화에서나 사랑 받는 캐릭터로 영화팬들의 가슴을 두드린 그녀. 전세계는 또한번 섹시하고 당당한 그녀에게 반하게 될 것이 분명!
- <피너츠 송>의 압권은 카메론 디아즈가 직접 '피너츠 송'을 부르는 씬. 영화를 보지 않는다면 결코 형용할 수 조차없는 이 장면은 가사를 번역할 수 없을 정도로 화끈하다. 상식파괴의 섹시한 소도구들이 난무하는 영화 <피너츠 송>이 주는 교훈 "우산은 비올 때만 쓰는게 아냐!".
그녀의 이름 '크리스티나'. 남들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여자라고들 한다. 그녀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눈빛만 보내도 벌때처럼 몰려드는 남자들. 하지만 그녀의 철칙은 남자는 일회용 티슈라고나 할까? 그런 그녀가 무수리들을 거느리고 밤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친구 제인을 위해 대신 사냥에 나선 크리스티나. 사냥감을 발견한 후 날쌘 표범처럼 공격을 시작한다. 그러나 친구 제인은 이미 딴넘과 눈이 맞아 난리부르스 중. 어처구니없는 크리스티나.. 그런데 이 녀석, 꽤 쓸만하네. 섹시한 몸매와 살인 미소, 빵빵한 엉덩이까지 더군다나 녀석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느껴지는데...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2.35: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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