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 - 112 분
언어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화면비율 -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1.78:1 , NTSC
오디오 - dts & 돌비디지털 5.1
지역코드 - 3
유령이 나온다는 숲, 거미숲에 관한 제보를 받고 취재를 떠난 '미스터리 극장' 강민PD. 다음날 심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된다. 혼수상태에서 14일만에 깨어난 그는 거미숲에 두사람의 시체가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내뱉는다. 이 소식을 들은 그의 친구 최형사는 거미숲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그의 진술대로 살해당한 지 오래된 듯, 부패한 상태로 남아있는 남, 여 시체 두 구를 발견한다. 그런데 죽은 여자, 즉 방송국 리포터 황수영과 강민과의 내연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강민은 유력한 살인용의자로 떠오른다.
사고로 조각나버린 기억을 맞춰가며 최형사에게 사건의 전말을 진술하는 강민.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있던 방송국 PD 강민은 황수영을 만나 겨우 마음을 열게 되고, 그녀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맡은 '거미숲의 전설'을 취재하기 위해 숲으로 가는 강민. 그 신비한 전설의 숲에서 강민은 죽은 아내와 꼭 닮은 사건의 제보자 민수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가 들려준 전설 속 소녀의 환영을 본다. 그리고 자신을 미행하는 낯선 남자의 괴전화를 받게 되는 강민. 전화의 내용에 따라 찾아간 숲 속의 별장에서 강민은 놀랍게도 황수영이 국장인 최종필과 정사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때, 누군가의 인기척. 그곳에 다른 누군가가 있다! 인기척을 쫓아 숲을 헤매던 강민은 그 낯선 남자와 맞닥뜨리게 된다.
거미숲의 비밀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미로에 갇힌 듯 더욱 큰 혼란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과연 그는 거미숲의 미스터리와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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