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씨 볼과 헨리 폰다 주연의 1968년 동명 히트작 리메이크
- <투모로우><인 굿 컴퍼니> 데니스 퀘이드, <리썰 웨폰 3, 4><빅 트러블> 르네 루소 주연
- <슬립 오버> 션 패리스와 카티자 피빅, <우리 생애 가장 위험한 해> 린다 헌트,
　<맨 인 블랙> 립 톤 등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열연
- <스쿠비 두> 시리즈, <25살의 키스><빅 마마 하우스> 라자 고스넬 감독
- 전미 개봉 첫 주 1,746만 달러의 흥행 수익, 주말 박스오피스 3위 기록

로맨스와 코미디의 대가 라자 고스넬 감독의 가족 코미디!
<12명의 웬수들>을 살짝 뛰어넘는 막강 가족이 뜬다!

각각 8명과 10명의 아이를 둔 중년 남녀가 사랑에 빠져 결혼을 결심하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소동을 그린 가족용 코미디 영화. 루씨 볼과 헨리 폰다 주연의 1968년 동명 히트작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투모로우> <인 굿 컴퍼니>의 중견배우 데니스 퀘이드와 <리썰 웨폰 3, 4> <빅 트러블>의 르네 루소가 20명의 대가족을 이루고자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커플 역을 연기했고, <슬립 오버>에서 공연했던 션 패리스와 카티자 피빅, <우리 생애 가장 위험한 해>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던 린다 헌트와 <맨 인 블랙> 시리즈의 립 톤 등도 출연한다. 개성 넘치는 18명의 아이들의 다양한 매력은 가족 코미디가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연출은 <스쿠비 두> 1, 2편과 <25살의 키스> <빅 마마 하우스>등 로맨스와 코미디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라자 고스넬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1,746만 달러의 수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으며, 총 5,335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로맨스와 유머가 적절히 조화된 가족용 영화.

30년 만에 만난 첫사랑!
그러나 사랑하기엔 딸린 혹들이 너무 많다?!

해군 제독 출신으로 부인을 잃고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프랭크(데니스 퀘이드)는 고교시절 사랑하던 헬렌(르네 루소)과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핸드백 디자이너인 헬렌 역시 남편을 잃고 혼자서 아이들을 키워왔고, 둘은 30년 전의 감정으로 돌아가 사랑에 빠진다. 곧 프랭크와 헬렌은 결혼을 결심하는데, 헬렌은 입양한 아이 6명을 포함해서 10명의 아이들이, 그리고 프랭크는 모두 8명의 아이들이 있는 상태로, 둘이 결혼하면 가족 총인원 20명의 대가족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열 여덟 명의 아이들이 아빠, 엄마의 결혼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나타냄으로서, 결혼으로 가는 고난의 길이 프랭크와 헬렌 앞에 시작되는데..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2.35: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일어,포르투갈어,태국어
자막 : 영어,일어,한국어,중국어,포르투갈어,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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