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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Dark Tranquillity / Character (재발매/Bonus Video)


    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 Dark Tranquillity / Character (재발매/Bonus Video)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Dope
    판매가 8,800원
    가격(20%할인) 7,040원
    상품코드 P000CWZM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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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New Build
2. Through Smudged Lenses
3. Out Of Nothing
4. The Endless Feed
5. Lost To Apathy
6. Mind Matters
7. One Thought
8. Dry Run
9. Am I 1?
10. Senses Tied
11. My Negation


Bonus Video

1. Lost To Apathy
2. The New Build

 

멜로딕 데스메틀의 정상 ! 3년만에 돌아온 Dark Tranquillity 2005년 최신작.

* 다크 트랭퀄러티 2번째 내한을 기념한 Character 재발매 ! 보너스 비디오 트랙 2곡 추가 수록

Dark Tranquillity는 Keats나 Shelly가 환생한 듯이 운을 떼는 것조차 지적이고 아름답게 보이는 필력의 음유시인 Mikael Stanne, 야만적인 데쓰메틀 리듬의 폭주에 드라마틱한 이성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Anders Jivarp, 내적 갈등을 초현실적으로 재구성하여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Niklas Sundin, 줄의 굵기나 개수에 구애받지 않고 기교를 부리며 건너가는 멜로디의 곡예사 Martin Henriksson이 로맨틱하고 야만적인, 한편으론 지적인 노선을 15년이 넘도록 유지해 온 밴드이다.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스웨덴 데쓰메틀 계에서는 지금 멜로딕 데쓰와 파워메틀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Fredman 스튜디오보다도 Tomas Skogsberg의 Sunlight 스튜디오가 더 유명했다. 이때 미국식 데쓰메틀 혹은 유럽의 고전 메틀에서 영향을 받은 음악이 유행했던 Stockhlom이나 Linkoping의 메틀 밴드들이 스웨덴의 데쓰메틀을 이끌어 간 것이다. 하지만 같은 시기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외곽 도시 Gothenburg에서는 멜로딕 데쓰의 대명사인 NWoSDT(New Wave of Swedish Death Metal)의 기운이 꿈틀대고 있었다. 아직은 스래쉬를 결합한 데쓰메틀을 계승하던 언더그라운드의 Mega Slaughter, Valcyrie, Desecrator, Braindead가 정성껏 닦아 놓은 토양에서 놀라운 세력이 싹을 틔우기 시작한다.

1989년, Gothenburg에서 10대 중반의 소년들인 Mikael Stanne, Anders Jivarp, Martin Henriksson, Niklas Sundin은 보컬리스트인 Anders Friden과 Septic Broiler라는 밴드를 만들었다. 그들은 도시의 작은 클럽 Valvet에서 동고동락하며 스래쉬, 데쓰, 브리티시 헤비메틀의 기본기를 갈고 닦았고, 언제라도 동료의 부름에 달려가는 동지애를 쌓아갔다. 이것이 바로 훗날 At The Gates로 개명한 Grotesque, In Flames와 함께 NWoSDT의 시초로 유명한 Dark Tranquilliy의 시작이다. 이 밴드는 다음 해 Enfeebled Earth 데모를 만들 때만 해도 아직 스톡홀름에서 유행했던 스래쉬와 데쓰, 고딕이 섞인 익스트림메틀을 하던 어린 밴드였었다. 그리고 1990년 Septic Broiler는 유일한 데모앨범 Enfeebled Earth를 만든 후 Dark Tranquilliy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Dark Tranquilliy는 A Moonclad Reflection, Trail Of Life Decayed라는 EP를 완성하고 1993년 스래쉬의 영향권에 있는 데쓰, 그리고 고딕의 서정성을 들려준 첫 앨범 Skydancer를 발매한다. 이 앨범 발매 후 보컬리스트 Friden은 In Flames로 가고, Stanne은 배킹 보컬을 하던 리듬 기타리스트에서 메인 보컬리스트로 변신하며 1994년에는 In Flames의 앨범인 Lunar Strain의 보컬리스트로도 참여한다. 그리고 Stanne의 친구인 기타리스트 Fredrik Johansson이 가입해 1998년까지 활동하고, 그가 개인 사정으로 탈퇴하여 The Pockateers의 멤버가 되면서 9년 간 베이스를 연주하던 Henriksson은 1999년부터는 기타리스트로 전향했다. 이어 Luciferion의 멤버로서 두 밴드를 오가며 브루털한 음감과 리듬에 기여하는 베이시스트 Nicklasson과 테크노 키보디스트로 알려진 Brandstrom이 2000년 발매한 5집 Haven을 앞두고 가입하면서 지금까지 이 라인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NWoSDT의 대표 밴드들은 모두 몇 차례에 걸쳐 변신을 해 오고 있다. At The Gates의 멤버들이 The Haunted에서 두각을 보이며, In Flames는 실험적인 코어 메틀로 전향하고 있는데, Dark Tranquilliy의 경우 매번 앨범을 만들면서 사악함과 아름다움, 실험성과 대중성, 이지적인 본능이라는 대립된 밴드 모토에 어울리게 프로그레시브 스래쉬와 일렉트로닉이 섞인 데쓰메틀로 변해 갔다. 데뷔 앨범 Skydancer는 데쓰, 스래쉬, 고딕이 뒤섞인 음악이었고, 테크닉의 한계에 도전한 2집 The Gallery는 1995년 발매하여 밴드의 명성을 높여 주고 멜로딕 데쓰의 선입견을 깨뜨렸다. 그리고 Dark Tranquilliy는 The Mind's I 앨범에서 평범함 속에서 새로움을 찾아내는 데 익숙해져서, 아름다운 멜로디에서 신비롭고 로맨틱한 멜로디로 한 단계씩 올라가기 시작한다. 4집 Projector에서 Stanne은 녹음 당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전처럼 광폭한 데쓰 그로울링보다도 얼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하이브리드 그레고리안 성가 밴드 같은 맑은 목소리를 선택했다. 그의 목소리는 Johanna Andersson의 소프라노 창법과 어울리며 애틋하고 차분한 느낌을 전한다. 그리하여 전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정적인 매력을 처음으로 보여주면서, 야누스의 반대편 모습과도 같은 중반 이후의 광폭한 트랙들의 대비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Dark Tranquilliy는 여기서 변신을 멈추지 않고, 오직 테크노 뮤지션의 길을 걷던 Brandstrom을 영입하면서 더욱 새로워졌다. 정통 스래쉬와 하드코어, 클래식과의 결합을 꾀하거나 혹은 브루털하게 변해가고 있는 요즈음, Depeche Mode, Moby 같은 대중성과 실험성을 겸비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받아들이고 몇 년간 실험하여 성공을 거둔 스웨디시 멜로딕 데쓰 밴드로는 Dark Tranquilliy가 유일할 것이다. 5집 Haven에서 신비롭고 몽롱한 일렉트로닉 배킹을 접목하면서 점점 강력한 공격성과 서정성의 균형을 맞추다가, 6집 Damage Done에서는 테크닉의 상승기류를 타고 멜로디와 메시지가 손그림에서 매킨토시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팅으로 전환하던 때의 공백기를 제외하면 꾸준히 밴드의 이미지를 디자인해온 멤버 Sundin의 아트워크와 완벽한 혼연일체를 이룬다. 이 앨범은 보컬과 기타 사운드에 의지하지 않고, 그동안 만들어 온 Dark Tranquilliy만의 이지적이고 암울한 이미지를 연주곡에만 응축시켜 담는 데 성공한 첫 번째 앨범으로도 기억된다.

이제, Dark Tranquilliy의 정규 7집이자 지금까지의 모든 테크닉과 감수성, 앨범 녹음의 노하우를 담은 또 하나의 수작 Character가 발매된다. 레이블 Century Media와 3장의 정규앨범을 추가 계약한 후 선보이는 이 앨범은 마치 작품을 새로 받을 때마다 변신을 꾀하는 배우의 연기력을 보여주듯, 모든 트랙에서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기복이 심한 리듬과 사방으로 흘러 넘치는 그루브, 그전까지의 토속적 멜로디과 고딕적 접근을 뛰어넘어 국적의 경계마저 무너뜨리는 아방가르드한 멜로디들로 가득하다. 모든 곡에서 한 번 이상의 변칙적인 전개를 넣고 있으면서도, 끊김이나 지루함은커녕 사이코 드라마의 등장인물처럼 예측할 수 없다. 그리고 이공간에 속한 무중력 상태의 스트링과 변칙적인 헤비메틀 리프에 섞여, 밴드의 연주와 청자 사이에 아무 것도 없는 듯한 집중력도 생긴다.

새 앨범은 2004년 2월 Fredman 스튜디오에서 녹음에 들어가 일 주일도 안되어 One Thought, Lost To Apathy, Mind Matters를 공개했고 이때 붙은 이름이 정규 앨범에도 그대로 들어간다. 이번 앨범은 제작 기간만 2년 이상 들인 만큼 작년부터 제작 결과물이 몇 번 공개되었다. EP 발매와 투어를 전후해 이탈리아 및 2004년 여름의 한국 공연에서 신보 수록곡을 맛보기 형식으로 연주한 것. Damage Done과 Haven의 차디찬 그루브감을 더욱 강조한 EP인 Lost To Apathy의 동명 타이틀곡은 발매되자마자 스웨덴 싱글차트 47위에 올랐으며, The Haunted, In Flames의 비디오를 만들었던 Roger Johansson가 감독한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었다. 이 곡은 정식 신보의 발매를 앞두고 Christian Slater가 출연하는 영화 Alone In The Dark의 사운드트랙에도 들어간다. 멤버 한 사람마다 강한 개성과 자부심으로 뭉친 Dark Tranquilliy는 1996년부터 원하지 않는 것들을 앨범 속에 넣으려는 스텝들과 부딪쳐 가면서까지 자신들의 뜻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리하여 이번 앨범도 앨범을 듣는 사람들 각각의 상황에 따라 수많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도록, 원초적인 인간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그리고 신보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기 어려운 요소들을, 밴드의 모토를 내세우며 한 가닥의 변질도 없이 같은 공간에 끼워 넣는다. 등줄기를 싸늘하게 훑고 지나가는 은근한 암흑의 트랙 Out Of Nothing, 처절한 멜로디와 그루브 상태의 리듬을 메틀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매끄럽게 결합한 The Endless Feed,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일렉트로닉의 속삭이는 무중력 상태가 깃든 Dry Run은 Dark Tranquilliy가 늘 주장해온 진보적인 송가들이다. 그리고 대중들에게 헤비메틀의 지적인 면을 쉽고 감각적으로 일깨워 주는 Through Smudged Lenses는 절망과 고독, 그리고 분노로부터 피어나는 희망을 시각적인 윤곽으로 표현한 앨범 싱글곡으로서 스트리밍으로 먼저 공개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매번 한 가지 이상의 트랙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듯, 마지막 트랙인 My Negation에서는 원래의 노선에서 벗어난 멜로딕한 블랙메틀의 접목으로 마무리한다. Character는 유럽 발매와 더불어 2월에는 Kreator와 한 달에 걸쳐 유럽 전역 투어를 갖는다. 그리고 3월에는 Kreator, Cradle Of Filth와 핀란드의 Tuska Winter War Festival의 무대에 설 예정이며, 4월과 5월에는 1월 25일에도 신보를 발매하는 미국 시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갖는 Soilwork, Hypocrisy, Mnemic과의 공연 일정이 있다.

이 앨범은 밴드 후기 사운드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마스터피스로서 관심을 끄는 인트로, 매끄러운 진행과 박진감으로 가득한 공격성, 놀랍도록 도발적인 실험성을 표현한다. 2005년 1월, 이제 메틀 팬들은 멜로딕 데쓰메틀의 부흥을 일으킨 설계자(Projector)들이 만든, 마음 속의 자신(The Mind's I)이 더 이상의 손상을 입지 않도록 결말(Damage Done)을 지어주는 안식처(Haven)에서, CD라는 12인치 전시장(The Gallery)에 진열된 빛나는 재능의 등장인물(Character)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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