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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own / O-Town (미개봉)


    기본 정보
    상품명 O-Town / O-Town (미개봉)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BMG
    판매가 7,700원
    가격(20%할인) 6,160원
    상품코드 P000BFEY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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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quid Dreams
2. Every 6 Seconds
3. Girl
4. Sexiest Woman Alive
5. Love Should Be A Crime
6. Shy Girl
7. All Or Nothing
8. Sensitive
9. Painter, The
10. Take Me Under
11. All For Love
12. Baby I Would

 

몇 년 전 청소년과 일부 성인층마저 중독시켰던 다마곳치라는 오락 기계가 있었다. 먹이를 준 만큼 성장하는 다마고치는 이렇다 할 성취동기가 없던 그 ‘주인'들에게 대단한 성취감을 불어넣어 줬다. TV속의 ‘스타 만들기' 프로그램도 이와 비슷한 만족을 주는 듯 하다. 스타를 꿈꾸는 것은 전세계 사람들의 공통된 열망이다. 오 타운이 출연했던 미국 라는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스타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대리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매주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수 천명의 스타 지망생들이 마지막 생존자가 될 때까지 온갖 관문을 거치는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이다. 이 수많은 지원자들이 벌여나가는 생존 경쟁은 시청자들에겐 좋은 눈요깃감이다. 또한 오 타운의 오디션 과정부터 레코딩 계약, 음반 녹음까지 이들의 전 제조과정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마치 다마고치가 커 가는 듯한 즐거움을 얻는다. 시청자들의 ‘엿보기' 심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역시 스타가 되고픈 그들은 오 타운과 자신들을 동일시하며 자신을 거기에 대입시킨다.
그래서 오 타운 같은 ‘TV 프로그램의 산물'은 시청자들에게 익숙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오 타운의 최대 장점(그리고 최대 약점)이다. 시청자들 외에 또 하나의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 바로 를 총괄했던 루 펄먼(Lou Pearlman)이다. 그가 누구인가. 바로 BSB와 엔싱크의 매니저를 맡아 그들을 최고스타로 키워낸 막후의 대부다. 일부에서 ‘꼭두각시의 최고 조련사'라는 별칭을 얻은 루 펄먼의 선택은 적어도 오 타운의 기본기만큼은 믿을 수 있게 한다.
1,800명이 넘는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는 애실리 파커 앤젤(Ashley Parker Angel), 에릭-마이클 에스트라다(Erik-Michael Estrada), 트레버 페닉(Trevor Penick), 제이콥 언더우드(Jacob Underwood)였다. 여기에 댄 밀러(Dan Miller)가 막차로 합류해 오 타운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이들은 2000년 <아리스타> 레코드의 사장이었던 클라이브 데이비스가 새로 만든 레이블 와 계약하고 2001년 데뷔 앨범 [Liquid Dreams]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아리스타>에서 수많은 팝 스타들을 배출한 클라이브 데이비스의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아리스타'의 전 회장 클라이브 데이비스의 첫 작품

즉각적인 인상을 주지 않으면 곧바로 탈락하는 게임을 벌였던 이들이라 오 타운의 음악은 아주 감각적이고 쉽게 다가온다. 댄스 음악에 발라드를 배합한 전형적 틴 팝 사운드를 들려주며 검은 정글 리듬이 돋보여서 계보상으로는 BSB보다는 엔 싱크에 가깝다. R&B와 힙 합, 록 기타가 가미된 곡 등 다양함도 꾀했다. 나름대로 잘 포장된 이들의 음악은 TV 쇼를 보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싱글 커트된 타이틀 곡 ‘Liquid Dreams'는 음산한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엉뚱한 가사가 재미있다. 데스티니스 차일드에다 마돈나의 다소 거친 손길, 재닛 잭슨의 미소, 제니퍼 로페즈의 몸매,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을 모두 갖춘 여인을 꿈꾼다는 내용이다. 국내 힙 합 뮤지션 지누션의 ‘태권V'가 연상되기도 하는 이 곡은 싱글 차트 10위권 진입에 성공해 오 타운을 널리 알린 효자 트랙이다.
록 기타와 댄스 비트가 어울린 ‘Every Six Second', R&B 리듬이 가미돼 데스티니스 차일드처럼 경쾌한 느낌이 드는 ‘Girl', 본 조비 풍의 멜로디컬한 록 넘버 ‘Love Should Be A Crime' 등이 들을 만하다. ‘All Or Nothing', ‘Baby I Would' 같은 감미로운 발라드에서 훈련된 탄탄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Take Me Under'는 ’70년대 분위기의 펑크(funk) 트랙.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 수록곡들에서는 ‘선배'들의 굴레에서 탈피하려고 애쓴 흔적을 엿볼 수 있다.
TV가 팝 스타를 만들어내는 강력한 매체로 등장한지는 이미 오래다. 그 사정은 국내나 미국, 영국이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지금 영국에서도 <팝 스타스>라는 프로그램이 화제다. 거기서 발탁된 그룹 히어세이(HereSay)의 데뷔 싱글은 영국 역사상 데뷔 싱글로는 발매 당일 가장 많이 팔린 걸로 기록되었다. TV의 위력이다. 오 타운 역시 TV의 영향력에 힘입어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TV에 의존한 그 스타덤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 의심스럽다. 가수는 뭐니 해도 오디오로 승부해야 하지 않을까? 오 타운이 시청자가 아니라 청취자를 만족시키는 진정한 뮤지션으로 남으려면 TV 의존도를 배제하고 땀나는 ‘현장’을 많이 체험해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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