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t Tent Blues
2. Broken
3. Space And The Woods (cenzo Townshend Mix)
4. The Bears Are Coming
5. Random Firl
6. Heartbeat (cenzo Townshend Version)
7. Whitesnake
8. Vw
9. Focker
10. The Enemy Are The Future
11. Mad Dogs And Englishmen
12. Bathroom Gurgle
혜성처럼 나타나 영국을 휩쓴 뉴-레이브(Nu-Rave)씬의 탕아! Late Of The Pier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일렉트로 팝/댄스 펑크 레코딩 Fantasy Black Channel
비틀즈,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를 배출한 영국 최고 권위의 레이블 Parlophone 과 계약하며 화제를 모은 “Late Of The Pier” 의 화끈한 데뷔작 [Fantasy Black Channel]
컴필레이션 앨범 [Kistune Maison 5] 에 수록되며 화제를 모은 변화무쌍한 포스트 펑크 트랙 ‘Broken’, 첫 싱글로 발매된 후, 전세계 DJ들의 수많은 리믹스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싸이키델릭한 신스팝 넘버 ‘Space And The Woods’, 흥겨운 아프로비트의 도입부를 시작으로, 독특한 리듬파트와 다양한 소스들의 파격적인 전개가 매력적인 ‘The Bears Are Coming’, 프랭크 자파에 영향을 받은듯한 프로그레시브한 뉴-레이브 트랙 ‘Heartbeat’,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순수한 ‘락앤롤’ 넘버 ‘Mad Dogs and Englishmen’, 80년대 8비트 게임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훵키함에 슈게이징의 무드까지 느낄 수 있는 ‘The Enemy Are The Future’, Justice 를 연상시키는 후반부의 다이나믹한 변주가 인상적인 ‘Focker’, LOTP 특유의 고딕스러움이 드라마틱한 매무새로 치장된 ‘Bathroom Gurgle’ 등 80년대 신스팝을 사랑했던 삼촌, 클러버들과 파티피플, 포스트 펑크 리스너들, 그리고 싸이키델릭과 프로그레시브를 즐겨듣는 음악애호가들까지, 다양한 청자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2009년 가장 흥분되는 영국발 데뷔앨범으로 기록될 것이다.
MGMT 보다 혼란스럽고 강력한! Klaxons 보다 위험하고 멋진! Justice 보다 더 어그레시브한! 일렉트로 팝/댄스 펑크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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