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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ica Simpson / A Public Affair (미개봉)


    기본 정보
    상품명 Jessica Simpson / A Public Affair (미개봉)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Sony BMG
    판매가 11,000원
    가격(20%할인) 8,800원
    상품코드 P000BRBU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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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Public Affair
2.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
3. B.o.y.
4. If You Were Mine
5. Walkin’ ‘round In A Circle
6. The Lover In Me
7. Swing With Me
8. Push Your Tush
9. Back To You
10. Between You & I
11. I Don't Want To Care
12. Fired Up
13. Let Him Fly
14. I Belong To Me (bonus Track)

 

패션 리더 겸 트랜드를 주도하는 싱어 송 라이터 제시카 심슨의 외모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인정받는 새 앨범

* 잼 앤 루이스 등 마이클 잭슨, 보이즈 투 맨, 제니퍼 로페즈, 샤키라 등의 앨범을 프로듀스 한 제작진과 함께 만든 완성도 100%의 2006년 하반기 최대 화제작!

* 복고 사운드를 파고 드는 한편으로, 작곡가로의 업그레이드도 꾀했고, 팝과 R&B 뿐 아니라 스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농익은 보컬리스트로의 기량을 한껏 뽐낸 앨범이 바로 이번 [A Public Affair]

경쾌하고 황홀한 업템포 팝 스타일 동명 타이틀 곡 - 'A Public Affair'

* Billboard HOT 100 #14위(8/12자)
* U.S. AOL Top 100 Songs #1
* U.S. Yahoo! Top 100 Videos #1
* 국내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 #2 (7.31~8.6)

Young, Free & Single! '80년대 복고풍 사운드로 무장해 돌아온 차세대 팝 디바 Jessica Simpson

잘 알려져 있듯, 1980년 7월 10일 미국 텍사스(Texas) 주 댈라스(Dallas) 태생으로, '금발 미녀 가수'의 전형으로 꼽히는 제시카 심슨은 작년 11월을 즈음하여, 차마 입 밖에 내기에 가슴 아픈 안타까운 개인 사를 당당하게 겪어낸 바 있다. [MTV] 전파를 빌어 전 세계 팬들에게 2년 여 '허니문'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고했던, 전 98 디그리스(Degrees) 멤버 닉 러셰이(Nick Lachey)와의 티격태격 애정사가 마침내 파국을 맞이하고 말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 남자와 그 여자의 사정'은 180도 딴 판으로 흘러가고 있다. 닉이 'What's Left Of Me'가 실린 동명의 솔로 2집에서 미련을 떨치지 못한 모습을 보인데 반해, 제시카는 되려 간만에 찾아온 '솔로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상태다. 립싱크 추문 등을 딛고 꿋꿋하게 '포스트-에이브릴 라빈(post-Avril Lavigne)'의 선두를 탈환한 여동생 애실리(Ashlee)가 아무리 맹추격을 해와도 어림 없다는 듯 성큼 큰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4집 [A Public Affair]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감상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80년대 복고 무드로의 회귀라고 하겠다. 같은 [SONY BMG] 그룹 내에 속한 동료이자 라이벌 가수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가 택한 복고 컨셉트와는 시간 상 자그마치 4-50년 가까이 차이가 나는 변신이다. 제사카의 동명 타이틀 트랙 'A Public Affair'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롤러 스케이트 장에서 배경 음악으로 흐르면 딱 좋을 곡들이 태반을 넘기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녀의 팬들에게는, 이미 이런 변신이 처음은 아니었던 관계로 그다지 낯설게 다가올 이유가 없었다. 신보를 낼 때마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매번 합격 점을 받아내 왔기 때문이다. 지난 세기말에 발표한 [빌보드(Billboard)] 팝 싱글 차트 톱 3 곡 'I Wanna Love You Forever'만 봐도 그야말로 '차세대 디바' 리스트의 0순위에 제격일 파워 발라드였고, 데뷔 앨범 [Sweet Kisses] 또한 성인 취향의 팝/R&B 사운드로 숙성된 수작 음반이었다.

하지만 2001년 갓 스물 나이에 발표한 2집 앨범 [Irresistible]는 동명 타이틀 곡이 증명해보였듯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조된 틴 팝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2002년 여름의 리믹스 앨범 [This Is The Remix]에 이어 선보인 3집 [In This Skin](2003년)에서는 기타 중심의 팝/록 사운드가 그윽했던 'With Me' 등이 히트했다. 더불어 본격적인 싱어 송라이터(singer songwriter)로의 진화 또한 조심스럽게 테스트하여 평단으로부터의 호평도 함께 얻어냈고.

한편 2005년은 그녀의 극적인 변신이 돋보였던 한해였다. 배우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 미국 내에서만 4천만 달러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TV 미니 시리즈 리메이크 영화 [해저드 마을의 듀크 형제들(Dukes Of Hazzard)]에 출연해 데이지 듀크(Daisy Duke) 역을 매끈하게 소화해 낸 것이 그 첫 번째다. 더불어 사운드트랙 음반에 담긴 낸시 시나트라(Nancy Sinatra) 고전 'These Boots Were Made For Walkin'' 리메이크로 컨트리 싱어로의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특히 'These Boots Were made For Walkin''의 경우, [빌보드] 팝 싱글 차트 진입 당시 첫 주 33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 하지만 아버지 조(Joe)이 현역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고, 그녀 역시 2004년에 [Re-joyce: A Christmas Album]을 냈을 정도로 독실한 기독교도임에도, 뮤직비디오에 선정적인 부분이 많아 기독교 단체의 항의가 거셌던 것도 사실이다. 물론 영화 속 캐릭터의 컨셉트에 맞추다 보니 불가피하게 그리 된 거지만.

마침내 8월 28일로 발매일이 확정된 이번 4집의 출시를 앞두고 야심차게 선보여진 곡이 바로 동명의 리드 싱글 'A Public Affair'다. 산타나(Santana) 그리고 샤키라(Shakira) 같은 거물들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키보드 주자 겸 프로듀서 레스터 멘데즈(Lester Mendez)가 만진 곡이다. 더불어 제시카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We Belong Together'를 집필했던 싱어 송라이터 존타 오스틴(Johnta Austin)과 공동 작곡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보다는 이 경쾌한 팝 넘버가 3-40대 팝 팬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두 곡의 샘플링 음원을 차용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음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이다. 그 두 곡은 다름아닌 마돈나(Madonna)의 1983년 히트 싱글 'Holiday' 그리고 애쉬포드 앤 심슨(Ashford & Simpson) 부부 듀엣이 작곡하고 마빈 게이(Marvin Gaye), 슈프림스(Supremes) 등에 의해 40년 이상 누차 리메이크되어 온 소울 고전 'Ain't No Mountain High Enough'이다.

그래서 일까? 이 곡은 지난 7월에 디지털 싱글로 선 공개된 후 폭발적인 세일즈와 에어플레이 상승세를 거듭해 마침내 지난 7월 17일자 [빌보드] 팝 싱글 차트에 39위라는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수립했다. 이후 2주간은 38위에 머무르며 다소 주춤하더니 8월 12일자 차트부터는 다시 상승 무드로 돌아서 14위까지 치솟아 있다. 여기에 앞서 언급했던 바대로 흥겨운 롤러스케이트장 장면이 등장하는 초 호화 캐스팅의 뮤직비디오도 힘을 보탰다.

[엑스-멘(X-Men)]의 브렛 래트너(Brett Ratner)가 메가폰을 잡은 이번 작품엔 미니 시리즈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로 스타덤에 오른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를 필두로, 1971년 생 중견 배우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Christina Applegate), 가수 겸 배우 크리스티나 밀리언(Christina Milian) 그리고 인기 연예 정보 프로그램 [E.T.(Entertainment Tonight)] 리포터 마리아 미누노스(Maria Menounos) 등이 등장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총 13트랙 가운데 10곡에 작곡자로 이름을 올린 제시카의 발전상이 돋보이는 이번 음반에 참여한 프로듀서 진 가운데 지미 잼 & 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 코리 루니(Cory Rooney), 스코트 스토치(Scott Storch) 그리고 스타게이트(Stargate)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과의 공조로 그녀는 재닛 잭슨(Janet Jackson)과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를 따라잡는 한편으로, 핑크(P!nk)나 에스 클럽 세븐(S Club 7)의 느낌을 내뿜기까지 한다.

그녀의 복고 무드는 'A Public Affair'에 이어 흐르는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를 통해 한결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다. '제2차 영국 팝 음악의 미국 침공기'로 기억되는 '80년대 중반에 국내에서도 쏠쏠한 인기를 누렸던 영국 출신 신스 팝(synth pop) 그룹 데드 오어 얼라이브(Dead Or Alive)의 1985년 히트 곡이 리메이크 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곡의 거칠고 화끈한 열기를 살짝 걷어내고, 산뜻한 터치의 유로 팝 비트를 가미해 차별화를 꾀했다.

릭 오케이섹(Ric Ocasek)이 이끌었던 팝/록 밴드 카스(The Cars)의 'Just What I Need' 일부분이 삽입된 ' B.O.Y.', '80년대에 인기 상종가를 달렸던 유럽 여가수 몇몇이 살짝 스쳐가는 센스 있는 편곡의 댄스 곡 'If You Were Mine', 플리트우드 맥(Fleetwood Mac) 멤버면서 솔로 경력 또한 잘 쌓아갔던 중견 보컬리스트 스티비 닉스(Stevie Nicks)의 'Dreams'가 변주 되어 들어간 미드 템포 발라드 'Walkin' Round In A Circle' 등도 복고주의에 입각해있다.

편안한 느낌의 멜로디 팝 'The Lover In Me'를 지나면 뜻밖에도 스윙 고전 'Sing, Sing, Sing (With A Swing)'가 잘 버무려진 'Swing With Me'가 다시 한번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70년대에 전성기를 구가한 7인조 혼성 펑크 밴드 오하이오 플레이어스(The Ohio Players)의 'Who'd She Coo?' 연주부를 빌어온 'Push Your Tush'는 잼 & 루이스 콤비의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흥겨운 곡, 이어 흐르는 발라드 'Back To You'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곡이다.

두 웝(Doo Wop) 풍의 'Between You & I', R&B 발라드 'I Don't Want To Care'에 이어 흐르는 'Fired Up'은 작곡과 프로듀스를 함께한 스코트 스토치로부터 "제시카 버전의 'Dirrty'가 탄생했다"는 말까지 들었던 업 비트 넘버다.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엔딩 트랙 'Let Him Fly'는 포크 가수 패티 그리핀(Patty Griffin)의 원곡보다 1996년에 딕시 칙스(Dixie Chicks)에 의해 컨트리 풍으로 리메이크되면서 보다 넓은 팬 층을 확보하게 되었던 애절한 발라드다.

복고 사운드를 파고 드는 한편으로, 작곡가로의 업그레이드도 꾀했고, 팝과 R&B 뿐 아니라 컨트리와 스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농익은 보컬리스트로의 기량 또한 한껏 뽐낸 앨범이 바로 이번 [A Public Affair]라 하겠다. 아직 너무도 젊고, 미처 선보이지 못한 재능도 너무나 많으며, 영혼 또한 자유롭다는 사실을 강조한 셈이다. 건치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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