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anfare For The Common Man (3:32)
2. Appalachian Spring Suite (25:09)
3. Third Symphony (43:33)
저음의 폭발적인 사운드가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만들어 낸다.
레퍼런스 레코딩스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24BIT 레코딩의 야심작 - 코플랜드의 관현악 모음집.
미국의 워싱톤 포스트지를 통해 "번스타인의 뒤를 잇는 차세대 지휘자"라는 평을 얻은 지휘자 아이지 오(Eiji Oue)가 레퍼런스 레코딩스를 통해 내놓은 또 하나의 야심작, 코플랜드의 관현악 모음집이다. 그의 교향악단인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 아이지 오는 광활한 대지 위에 광채 나는 사운드를 흩뿌리듯 전 대역에 걸쳐 화려한 선율과 다이내믹한 웅장함으로 듣는 이를 감동시킨다.
사운드의 이미지를 머리 속에 그려 넣으며 연주를 하는 아이지 오는 하나의 음반이 듣는 이에게 카타르시스를 전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연주력도 중요하지만 그를 드러내는 사운드 이미지 역시 철저하게 계산되어 온 몸에 전율을 느끼게 하고, 바닥을 차고 오르며 가슴을 울리는 저음과 광채가 번뜩이는 금관악기의 포효는 하나의 격정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큰북과 팀파니의 울림이 탄력적이고, 독주 악기의 명징함은 그 어떤 음반보다 리얼리티가 뛰어나다.
오랜 연구 끝에 얻어낸 가장 코플랜드적인 깊이는 한 곡 한 곡이 모두 화려한 선율과 웅장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더욱 친숙하다. 또한 미국인 지휘자가 미국 작곡가의 음악을 가장 미국답게 연주했다는 평을 들은 이 앨범은 가슴을 울리는 저음과 화려한 광채가 빛나는 금관악기의 울림이 어우러져 사운드적인 쾌감이 대단하며, 레퍼런스 레코딩스의 24BIT 녹음이 또다시 오디오매니아들을 열광하게 할 것이다. 첫 번째 트랙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를 듣는 순간 온 몸을 전율케 하는 저음의 다이내믹 레인지와 금관악기의 포효는 오디오로부터 한 발 물러서게 하는 카타르시스가 전해져 온다.
[결제안내]
* 결제수단 : 무통장입금 / 신용카드 / 휴대폰결제 / 네이버페이
*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 무통장입금의 경우 주문후 4일 안에 입금확인이 되지않을경우, 주문은 자동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반복적으로 온라인 입금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임의로 회원자격을 철회 할 수 있습니다.
입금확인은 입금자명과 입금하시는분 성함이 같아야만 자동확인 시스템이 이루어집니다.
(혹, 입금자명과 입금하시는 분의 성함이 다를 경우 연락 바랍니다)
뮤직메이트 02-433-4714 또는 1:1 게시판에 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3,000원
배송 기간 : 2일 ~ 5일
배송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