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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 At Gravity / Resonance (미개봉)


    기본 정보
    상품명 Mad At Gravity / Resonance (미개봉)
    제조국 Korea
    제조사 자체브랜드
    제작사 BMG
    판매가 9,900원
    가격(20%할인) 7,920원
    상품코드 P000CJWT
    매체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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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imer
2. Walk Away
3. Historypeats
4. Time And Time Again
5. Find The Words
6. Run For Cover
7. Burn
8. Coalescence
9. Letter To Myself
10. This Collison
11. In Vain
12. Kerosene
13. Say It
14. Undefined

 

크리드(Creed)와 인큐버스(Incubus)의 뒤를 잇는 뉴 얼터너티브계의 신성
MAD AT GRAVITY - Resonance

◆ Grunge Rock Of Alternative Scene

1990년대 초반 펄 잼(Pearl Jam)과 너바나(Nirvana)에 의해 수면위로 떠오른 그런지는 특유의 미국적 질감으로 전세계 락 음악 팬들에게 큰 흥분을 안겨다 주었다. 헤비메틀의 뒤를 이을 대안으로 그런지가 부각되며 새로운 락 음악 씬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을 때, 평단은 그런지를 위시한 주변 장르의 음악들을 모두 포괄해 ‘얼터너티브락’이라는 용어로 지칭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일련의 얼터너티브락 밴드들은 사운드상 공통점보다는 시대적인 기호나 마인드의 유사함으로 묶는 경향이 더 컸던 게 특징이다. 어쨌든, 이런 흐름은 ’90년대 락 음악 씬을 대변하며 점차적으로 변화를 겪어나갔고, 후에 거품이 걷혀지며 과대한 움직임이 멈추자 또 다른 대안들이 제시되기 시작했다. 특히, 이 중 ‘포스트 그런지’라 불리는 음악을 들고 나온 일련의 밴드들은 앞선 선배의 영향력을 내세움과 동시에 더욱 다채로운 감각까지 갖춘 친(親)대중 성향을 앞세워 주목받았는데, 로컬 에이치(Local H), 버브 파이프(The Verve Pipe), 부쉬(Bush), 세븐 마리 쓰리(Seven Mary Three), 콜렉티브 소울(Collective Soul), 실버체어(Silverchair), 아워 레이디 피스(Our Lady Peace) 등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90년대부터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마치 ’80년대 헤비메틀 밴드 들 중 상당수가 아직도 마이너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처럼) 자신들의 영역은 20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직 유효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런 포스트 그런지 밴드들은 ’90년대 말 느닷없이 나타난 슈퍼 히어로 크리드의 등장으로 또 한번 작은 물갈이를 이루게 되는데, 그런지 씬의 세 번째 주자들로 꼽을 수 있을만한 퍼들 오브 머드(Puddle Of Mudd), 스테인드(Staind), 퓨얼(Fuel), 라이프하우스(Lifehouse), 니켈벡(Nickelback) 같은 밴드들이 ‘얼터너티브의 얼터너티브’로서 기치를 세운 것이다. 에어플레이를 잠식하며 새로운 트렌드로서 락 씬의 주요 세력으로 등극한 이들은 모두가 무언가 공통된 감성을 공유함과 동시에 각 밴드만의 스타일 굳히기에도 성공해 각자의 위치를 높여나갔는데, 빌보드를 비롯한 공신력 있는 음악 차트만 보더라도 이 그런지 3세대 밴드들이 가진 대중성이 어느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쉽게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 New Alternative Rock Sound

하지만 이쯤에서 우리는 착실한(?) 단계를 밟아온 일반적인(!) 포스트 그런지 밴드들의 양상에서 한번쯤 벗어나 생각할 필요가 있다. 즉 이들과 함께 최근 또 다른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뉴 얼터너티브락’ 밴드들 말이다. 인큐버스와 후바스탱크(Hoobastank), 오디오벤트(Audiovent) 등으로 대표되는 뉴 얼터너티브 사운드는 코어와 그런지, 팝의 세 분야가 고르게 믹스되어 여느 포스트 그런지 밴드들에 비해 보다 다채로운 사운드 스케이프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여기에 대중적인 감성을 듬뿍 집어넣어 팝 팬들까지도 매료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포스트 그런지 밴드들의 감성과 맞닿아있는 분위기―흔히들 얘기하는 ‘버터 냄새’ 듬뿍 나는―를 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편 그들이 갖지 못한 신선함―파퓰러한 멜로디를 비롯하여―을 앞세워 상당히 복합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전체적으로 수록 곡이 에어 플레이에 적합한 스타일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특징도 바로 이런 뉴 얼터너티브 밴드들이 가진 큰 위력이라 말할 수 있다.

◆ Mad At Gravity’s Debut Album

음악을 좋아하는 네티즌들에게 일종의 바이블과도 같은 ‘Artist Direct’에서 커스텀(Custom)의 다음 타자로 내놓은 매드 앳 그래비티는 지금까지 말한 뉴 얼터너티브 사운드를 지향하는 신인 밴드이다. 이들은 인큐버스나 후바스탱크 같은 밴드들이 가진 작곡법의 본질을 아주 정확히 꿰뚫고 있으며, 거기에 더욱 감성적이고 우수에 찬 멜로디를 엮어 대중들이 반길만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매드 앳 그래비티는 최근 헤비니스의 경향에도 위배되지 않는 적당한 무게감을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노련하게 완급을 조절해나가는 능력 또한 탁월해 싹수가 다르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우주를 부유하는 것 같은 짤막한 인트로 를 지나면, 매튜 매커너히 주연 블록버스터 ‘Reign Of Fire’에 삽입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첫 싱글 가 흐른다. 그런지 톤의 헤비한 기타 리프와 점진적인 감정 고조를 보이는 멜로디의 진행만 봐도 매드 앳 그래비티가 작곡에 얼마나 큰 공을 들였는지 느낄 수 있을 듯. 후바스탱크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는 와 함께 앨범에서 가장 멜로디가 강조된 곡으로 앨범이 발표된 후에 차기 싱글로 밀어봄직하며, 은 일률적인 리듬 위에 쏟아지는 헤비한 리프가 헤드뱅잉을 유도하는 곡이다. 다소 평이한 구성의 를 지나면, 얼터너티브 메틀의 영향을 받은 , 툴(Tool)과 이어샷(Earshot)처럼 엇박 위주의 진행을 보이는 이 이어진다. 이 곡들은 매드 앳 그래비티의 다양성을 알아보기에 적절한 트랙들이라 말할 수 있을 듯. 그 외 트윈 기타의 강점이 잘 드러나고 있는 , 긴장감 넘치는 리듬 파트로 시작하는 , 드레지(Dredg) 같은 앰비언트 성향을 가미한 , 그런지나 얼터너티브메틀 밴드들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무게감이 돋보이는 , 파퓰러한 멜로디 위주의 전개를 보이는 , 매드 앳 그래비티의 우수에 찬 서정성이 극대화된 발라드 은 [Resonance]를 이루고 있는 나머지 트랙들.

◆ Mad At Gravity’s Bio

미시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Jake Fowler는 퍼커션 악기에 큰 매력을 느끼고 드럼에 빠진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그는 몇 개의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다가 결국 로스앤젤레스로 건너와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하는데, 이때 제이크는 단순한 연주를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즈니스 적인 측면도 연구해 자신의 밴드를 더욱 살찌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만난 친구 Kyle Van Horne(기타), Ben Froelich(베이스)와 새 그룹을 결성한 제이크는 매드 앳 그래비티를 로컬 씬에서 제법 두각을 나타내는 그룹으로 만들며 매니아들의 주목을 받았고, 후에 기타리스트가 Anthony Boscarini로 바뀌면서 팀의 음악 활동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밴드의 사운드를 탄탄하게 보강해줄 또 다른 기타리스트를 찾던 제이크는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던 James Lee Barlow를 맞이하여 트윈 기타 시스템을 차용하게 됐으며, 비어있는 보컬 자리에 J. Lynn Johnston을 영입해 5인조 밴드로서 최종적인 완성을 이룬다. 이들은 Steve Evetts의 도움으로 데뷔 앨범 제작에 착수했고, 이 와중에 몇 곡을 MP3로 유출하여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는다. 매니아들에게 큰 인정을 받은 이들은 역시나 네티즌들에게 큰 신망을 얻고 있는 ‘Artist Direct’와 계약을 맺게되며, 2002년 여름 총 14곡이 수록된 [Resonance]를 내놓는다.

글 / 김봉환(2RUN18)
자료제공 / BMG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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