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ood Girl
2. Blown Away
3. Two Black Cadillacs
4. See You Again
5. Do You Think About Me
6. Forever Changed
7. Nobody Ever Told You
8. One Way Ticket
9. Thank God For Hometowns
10. Good In Goodbye
11. Leave Love Alone
12. Cupid's Got A Shotgun
13. Wine After Whiskey
14. Who Are You

전세계 1천 4백만장의 앨범 판매고! 총 14곡의 넘버원 싱글 및 5번의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이 시대 최고의 컨템포러리 팝 아티스트이자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4 우승 신화! 캐리 언더우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전작 Play On에 이은 3년 만의 새 앨범 『Blown Away』
업템포의 첫 싱글 'Good Girl', 한 편의 영화 같은 'Blown Away', 아름다운 발라드 'Forever Changed' 등 수록!

캐리 언더우드의 데뷔 앨범 Some Hearts (2005) 는 빌보드 컨트리 앨범 차트에서 무려 27주 동안 정상에 머물렀으며, 7백만 장의 앨범 판매고와 더불어 빌보드 선정 지난 10년간 최고의 컨트리 앨범 1위에 올랐다. 2007년에 발매된 두 번째 앨범 Carnival Ride, 이어 2009년작 Play On 모두 빌보드 컨트리 차트는 물론 Billboard 200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08년 Carival Ride Tour를 마칠 당시, 그녀는 137개 공연에서 총 1백 2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그 해 최고의 수익을 올린 여성 컨트리 가수 자리에 올랐다. 또한 같은 해, 컨트리 라디오에서 그녀의 곡들이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기록되었고, 빌보드 선정 "No. 1 Hot Country Songs Artist"에 오른 것을 비롯, Radio & Records선정 넘버원 컨트리 아티스트의 영광을 안았다. 다음 번 2010년 아레나 투어였던 "Play On Tour"는 108번의 공연에 1백만 명의 관객이 동원되었으며, 그 해 투어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얻은 여성 컨트리 가수 탑에 올랐다. 캐리 언더우드의 이런 끊임없는 열정의 원동력은 쉴새 없는 창의력과 긍정적인 승부 기질 그리고 신이 주신 남다른 재능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새 앨범 [Blown Away]를 통해 그녀의 음악 경력상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있다.

프로듀서인 마크 브라이트(Mark Bright)와 또 한번 작업을 하게 된 캐리 언더우드는 무엇보다도 감성적인 면에서 더욱 확장되고 다양한 모습을 시도한 14곡을 내놓게 되었다. 'Thank God For Hometowns'에서는 작은 마을에서 살며 느낄 수 있는 소박한 행복에 대해 노래하고, 'Forever Changed'에서는 삶의 덧없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Blown Away' 와 'Two Black Cadillacs'에서는 학대와 배신에 제대로 맞서고 복수를 감행한다. 음악적으로는 첫 싱글 'Good Girl'처럼 신나는 업템포 곡에서부터 'One Way Ticket'과 같은 휴양적인 분위기의 곡, 그리고 스틸 기타 사운드가 가미된 넋두리스러운 컨트리 곡 'Wine After Whiskey' 등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다. 이 짧은 몇 년의 시간 동안, 그녀는 음악이 인생을 바꾸는 힘을 보았다. 사람들과 교감하고, 희망을 주며, 그리고 또 단순히 즐거움을 주면서.

 "제 삶은 정말 행복해요. 그리고 매일 매일 제가 받은 축복을 감사하고 있죠. 7년 전에 아메리칸 아이돌에 나가보자 라고 했을 때, 눈 깜짝할 사이에 제 삶은 완전히 변해버렸죠. 마치 다른 종류의 기차 노선에 올라 시간당 몇 백만 마일을 가는 기차를 탄 것만 같았죠. 아직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와! 나 1등했어. 완전 멋진데!"라고 생각했지만, 그때는 그것이 무얼 의미하는 지도 몰랐어요. 'Jesus, Take The Wheel' 하고 'Before He Cheats'이 몇 주나 1위에 올라있었고, 그런 건 결코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도 아니었지만, 아무 생각이 없었죠. 이제는 열심히 일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깨달았고, 그간 거두었던 성공들에 대해 더욱 더 감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투어에 헤드라이너로 선 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기 때문에 투어는 더욱 더 즐겁게 되었죠. 스스로가 더욱 더 창의적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고, 한 발 더 나아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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